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4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99

종석환  남·1972년 8월23일 진시생

문> 결혼을 위해 각방으로 노력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키가 160cm가 안 되어 거절 당하고 있는데 결혼을 포기해야 할까요.

근면 성실하고 모든 조건은 잘 갖추어진 분입니다. 운세적으로 안전하고 계속 길운이 생산적이므로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밝은 미래가 확신됩니다. 결혼은 신장이 결정적인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음양오행학의 원리에 따르면 연분은 육안으로 식별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루어집니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과 같이 연분은 따로 있습니다. 내년에 용띠의 연분을 만나 결혼의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그동안은 업무에 전념하여 사회발전에 주력하세요.


안소영  여·1987년 11월2일 해시생

문> 1986년 7월28일 오시생인 남자와 사귀는 중 상대의 요구대로 전부 들어줬는데 이제 다른 여자에게 빠져있습니다. 저와는 인연이 없는 남자인지, 다시 돌아올지요.

답> 귀양은 그동안 3년간을 헌신의 과정과 아무런 대가없는 희생의 과정으로 나쁜 과거를 남겼습니다. 상대 남자분에 대한 미련은 자신의 불행을 더 한층 가중시키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일체를 깨끗이 정리하세요. 이미 두 번이나 임신중절수술을 받았기에 또 다시 수술을 하면 귀양의 평생에 다시는 아기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마음의 수양과 함께 몸을 아끼세요. 30세 전에는 결혼운이 아니며 30세때 소띠의 연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황재근  남·1983년 3월13일 술시생

문> 군 장교로 복무 중인데 미래가 자신이 없습니다. 전직문제와 1980년 3월15일 인시생의 사귀던 여성과도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게 될런지요.

답> 전직의 운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무관’격 사주로 군직은 평생의 천직에 해당됩니다. 자신이 없다는 것은 부분직 과정에서 의욕을 상실하여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큰 발전이 진행되어 부족했던 부분들이 전부 채워집니다. 정상적 승진과 보직문제에서도 만족하게 됩니다. 금년의 운세는 마지막 넘어가는 불운의 과도기입니다. 이럴때 인내가 중요합니다. 사귀던 여성과는 연분이 아니니 미련은 더욱 금물입니다. 귀하에게는 소띠나 토끼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30세 넘어 결혼이 이루어 집니다.


권지선  여·1974년 3월22일 진시생

문> 1979년 5월19일 사시생의 남편이 여자문제로 교통사고의 위기를 넘기는 등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다면 헤어질 생각인데 자식들 걱정에 괴롭습니다.

답> 지금도 제2의 여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정해진 여성이 아니고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거의 한계에 도달해있고 운명적으로 금년까지가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예전처럼 신혼의 정이 다시 싹트게 되어 부인 스스로 감격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금년의 위기를 넘기는 겁니다. 자녀문제 이전에 두 분은 결코 악연은 아니며 부인의 개인적인 운세에도 이혼운이 없으며 남편 역시 어떤 경우도 부인을 보내지 않습니다. 이혼문제는 체념하시고 이제부터 부인의 부업을 찾는데 주력하세요. 좋은 결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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