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6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92

남형석  남·1968년 8월30일 인시생

문> 1972년 3월13일 미시생인 아내가 계속 이혼을 요구해 와서 괴롭습니다. 진짜 헤어져야 하는지와 관광업소에 근무 중인데 직장문제도 궁금합니다.

귀하는 오랜 고생 끝에 부인을 만나 행복을 추구하고 전심전력을 다하였으나 악연을 만나게 되어 지극정성은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부인의 성격이 악성이므로 귀하와의 성격차이로 도저히 이룰수 없는 관계입니다. 불행은 이미 결정적입니다. 이제 귀하가 더이상 버티지 못합니다. 부인의 요구대로 이혼하세요. 조금 지나면 가출하여 더욱 심정을 괴롭히게 됩니다. 슬하에 따님은 안전하게 잘 성장하고 직장문제는 계속 이어지게 되니 귀하 자신문제는 안심해도 됩니다. 내년에 개띠의 연분을 만나 재혼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정진아  여·1985년 11월2일 오시생

문> 1981년 7월23일 인시생의 약혼자와 몇차례 성관계를 가졌으나 임신이 안 되어 혹시 앞으로 자녀가 없을지 고민이고 궁합이 나빠서인지 걱정이 됩니다.

답>두 분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궁합도 좋고 평생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다만 지금 상대남자분에게 잠시 지나가는 악운으로 인해 건강상 장애가 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4개월이면 악운을 벗어나게 됩니다. 결혼은 음력 8월에 혼례를 올리면 최고의 기회입니다. 주의할 것은 앞으로 결혼식 이전에 성관계를 삼가하고 남자분의 안정이 필요하며 귀양도 혼전관계는 운명적으로 부작용이 따르게 되므로 조심하세요. 앞으로 자녀는 두 자녀가 탄생하게 되어 두 분의 행복이 더욱 보장됩니다.


박희철  남·1986년 9월19일 진시생

문>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단란주점이나 유흥업소를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진로문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답>귀하에게는 학운도 없고 관운도 없습니다. 이미 20세부터 공부는 포기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능직도 길이 아닙니다. 일반 장사로 재산을 이루게 되나 시기가 문제입니다. 운명은 타고난 조건대로 시기를 맞추지 않으면 업종에 관계없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 철칙입니다. 귀하의 독립운은 33세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자영업을 시작하면 실패하여 오히려 부채에 시달리게 됩니다. 취미에 관계없이 다행히 유흥업은 귀하에게 성공대상의 업종입니다. 그동안은 직장에 계세요. 주의할 것은 31세 전 결혼은 실패합니다.


심혜원  여·1974년 8월26일 유시생

문> 뛰어난 외모 때문인지 주변에 남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기혼남성들에게 관심대상이 되는데 왜 그런가요. 저 역시 남성에 대한 경험도 싫진 않은데 몇살이 좋은지요.

답> 위험한 함정에 빠지기 직전입니다. 미리 알면 불운을 피해 갈 수 있으므로 귀양에게는 지금의 기회가 매우 소중한 충고로 남게 될 것입니다. 주변의 남성들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귀양 스스로 남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운세가 음양이 교차되고 있으므로 이성에 관심이 더욱 심화되는 것입니다. 악운의 유혹입니다. 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망친다는 말을 상기하세요. 또한 자신의 외모를 너무 과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감추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세요. 귀양은 2014년에 개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동안 품위를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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