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734
 

박성덕  남·1987년 5월22일 축시생

문>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의 무녀생활로 생계를 유지하여 어려운 생활에 학업을 포기하고 가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일이 너무 막연합니다.

답> 원래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고 머리가 수재형이며 운세의 뿌리가 강하고 튼튼하여 지금 어려운 환경을 충분히 벗어나 안정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심성이 착하고 성격이 좋고 현실에 충실하며 근면성실하고 항상 기본을 지키고 있어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유통업에 뜻을 두고 영업직에 종사하세요. 직장운은 계속 열려있습니다. 검정고시에 이어 향후 대학에 뜻을 두어 타고난 운세의 값진 대가를 얻게 됩니다. 2015년부터 경제 성장에 이어 혼사가 함께 이루어 집니다. 연분은 양띠나 용띠 중에 있습니다.


이소영  여·1990년 7월8일 술시생

문> 재작년 어머니의 가출로 인해 집안이 엉망이고 저자신까지 망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로 인한 충격으로 점점 타락하여 제가 의지 할 곳이 없습니다.

답> 귀양은 부모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져 향후 가출한 모친과 다시 인연이 되어 모녀의 정이 끊어지지 않으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인연은 다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집안의 안정은 다시 찾게 되나 친모와 헤어져 사는 것은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귀양의 운명은 별개입니다. 부모의 헤어짐은 큰 불행이나 귀양의 강한 운세와 튼튼한 운기의 기질에 힘 입어 거리낌 없이 살게 됩니다. 다행히 학운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여군이나 여경에 뜻을 두세요. 금년까지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연분은 용띠 중에 있으며 2015년 만나게 됩니다.


최경호  남·1975년 10월9일 진시생

문> 1974년 4월21일 자시생인 아내와 이혼하고 독신입니다. 이제 혼자 사는게 지쳐 재혼을 원하지만 상대가 없습니다. 재혼인지 평생 독신으로 사는건지 궁금합니다.

답> 부인과 재결합으로 귀하의 고민은 해결됩니다. 이미 이혼을 했으나 일시적인 악운에서 비롯되었고 지난달부터 두 분사이의 악운이 소멸되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두 분은 연분입니다. 피해 갈수 없는 필연이므로 부인 역시 귀하를 원하고 있습니다. 부인 역시 그동안 독신으로 귀하와의 입장이 전혀 다르지 않으며 재결합을 원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귀하가 먼저 시도하세요. 쉽게 해결됩니다. 귀하는 재능이 많고 근면합니다. 그러나 추진력과 적극성이 부족한게 단점입니다. 안전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에 뜻을 두세요. 이제 불운의 과정은 지나갔고 새로운 운세가 들어옵니다.


오민정  여·1983년 2월27일 술시생

문> 1982년 6월7일 자시생인 남편이 발기부전증으로 여러가지 방법에도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도 없고 저 역시 성적불만이 고조되어 위기에 서 있습니다.

답> 남편의 건강은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후천운에 해당되어 절대 고질화되지 않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건강운에 하기성 병약운이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금년을 마지막으로 불행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불운의 시기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지금은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으며 이제 금년을 계기로 내년에는 완전히 운세가 바뀌게 됩니다. 부인의 탓이 아닙니다. 그러나 부인 역시 금년까지 불운이므로 자신 관리에 우선해야 합니다. 남편과 헤어지지 않습니다. 운명적인 인연이므로 부인의 인내로 결국 행복을 맞이하게 되며 남편의 건강외에는 전부 만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자녀도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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