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47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70

김상우 남·1979년 9월5일 미시생

문> 저는 교우관계나 대인관계에서는 제법 인기가 많고 인정을 받는 편인데 여자가 따르지 않아 인연을 만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어요.

답> 정해진 인연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와야 하므로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원래 늦게(31세 후)하게 되어 고민대상은 아닙니다. 금년에 만나 내년에 혼사가 이뤄지고 첫 아들의 탄생에 이어 경제기반이 튼튼해져 결혼생활의 행복은 분명합니다. 성격도 좋고 주변에 인적자원도 풍부하여 인간관계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너무 한길만 주장하여 이기적으로 보일수가 있어 문제입니다. 상대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수용하여 두터운 믿음을 주세요. 직장은 계속 발전하며 승진도 빠릅니다. 건강은 정상이나 폭주하는것과 술로인한 악습을 고치세요. 귀하는 술이 맞지 않아 적은량이 중요합니다. 여성은 돼지띠중에 있습니다.

진옥희 여·1969년 11월6일 술시생

문> 1964년 2월5일 미시생인 남편이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고 집으로 데리고 와 망신을 주는 등 심한 학대를 받고 있어요. 이제 저도 다른남자를 만나 복수를 하고 싶으나 남자가 없어요. 죽고만 싶어요.

답> 악연입니다. 남편은 여자문제뿐 아니라 부인과의 정이 전혀 없고 오히려 귀찮은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습관이 아니라 부인과의 악연으로 자연히 발생하는 거부감이며 시간이 갈수록 정도가 더 심해집니다. 지금까지 함께 살아온 것은 기적이라기 보다 부인이 어리석었던 결과입니다. 전혀희망이 없습니다. 과거의 희생은 어쩔수 없으나 미래를 위하여 정리하세요. 그리고 부인의 권리도 모두 포기하세요. 혜택을 못받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인에게는 천생연분이 없습니다. 가정을 이루면 갖가지 고통과 우여곡절로 차라리 혼자 사는것만 못한 불행속에서 방황하게 되고 건강까지 잃게 됩니다. 상대가 없는 혼자의 삶에서 작은 행복이나마 지키게 됩니다. 유흥업 또는 식품계통에서 생활고는 해결됩니다.

이성택 남·1982년 2월18일 인시생

문> 1982년 7월16일 신시생인 아내의 가출로 집안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장모님이 무속인 인데 평소 우리가 헤어진다고 하여 미워했는데 그 원인이 아닌지 정말 답답합니다.

답> 부인은 곧 귀가 합니다. 그러나 귀하와의 정리를 원하고 있어 귀가해도 오래가지 않아 다시 자취를 감추게 되어 결별하게 됩니다. 장모님의 탓이 아니라 부인의 변심입니다. 4개월전 금전문제등으로 다툼이 발달이나 사실은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온 것이며 그동안 기회를 엿보다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 한겁니다. 부인의 운이 이제 다시 신규운이 시작되어 새로운 삶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과거를 모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귀하를 떠나는 것을 제 1목표로 삼고 있으며 지금은 자녀를 잊는데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몸은 돌아와도 마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제 마음의 준비와 정리를 하세요. 향후 뱀띠와 재혼으로 안정을 찾고 자녀와의 행복도 함께 이어집니다.

강혜수 여·1986년 1월23일 묘시생

문> 평범한 회사생활에 지쳐 어디론가 뛰쳐 나가고 싶어요. 세상이 싫어지고 내가 미워져 걱정이에요. 장사를 하면 어떨지요. 잡념에 시달려 죽고만 싶어요.

답> 후천운의 부진으로 지금까지 나태한 생활의 증거입니다. 재능은 좋으나 17세부터 공부는 멀리하여 부족한 지식과 현실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불만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세가 급격히 떨어져 악운의 동요로 심적 변화가 심하고 싫증과 거부감으로 방황하게 됩니다. 지금은 변동할때가 아닙니다. 금년까지는 직장에 만족하고 내년을 준비하세요. 내년에는 독립운으로 자영업을 하게 되고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의류계통, 악세사리, 선물점 등에 특히 좋습니다. 금년은 이성문제의 사고도 있습니다. 무조건 사귀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여름에 동반여행은 함정이며 40km 이상 원행을 삼가하세요. 신변에 위험이 있어 안전사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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