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5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04

심정일
남·1982년 7월17일 해시생

문> 직장 상사와 사이가 안좋아 항상 불안한데 직장을 옮겨야할 지와 1985년 6월7일 진시생인 여성과 동거 중인데 정말 인연인지 궁금합니다.

답> 직장 문제는 사내 부서 이동으로 잘 해결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직선적이고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인 데다 자신에게 손실이 생기면 참지 못하는 급한 성격입니다. 본인 위주보다 상대에게 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제 새롭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인간 관계 개선을 우선하세요.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귀하보다 상대 여성이 먼저 마음이 변해 곧 귀하를 떠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이미 초혼에 실패했으며 악운이 계속 이어져 정착하지 못합니다. 인연이 아니므로 속히 정리하세요. 귀하의 인연은 쥐띠이며 내년 초에 만납니다.

전미혜
여·1979년 5월14일 인시생

문> 최고의 학벌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춰 인정받던 제가 늦게 만난 남편과 결혼생활 실패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어요. 충격에서 벗어날 날이 올런지요.

답> 부인은 재혼으로 행복을 찾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여 스스로 고립을 만들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편파적인 처세가 큰 문제입니다. 편협된 생각을 버리고 덕을 베풀며 살아가세요. 음덕은 기적을 만들어 줍니다. 부인은 수재형의 머리와 뛰어난 재능을 갖춘 여성이나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으며 헤어진 남편은 악연이므로 결국 함께하지 못합니다. 교수직은 천직이며 내년에 전임교수직에 올라 안정과 성장이 시작됩니다. 재혼은 2017년이며 연분은 법조인이며 중매로 만나고 원숭이띠 입니다.

노원섭
남·1977년 11월12일 유시생

문> 실직 후 술과 도박으로 타락하고 방황하다 이제 겨우 마음을 잡고 작은 일을 시작했는데 빚 독촉에 시달려 다시 흔들리고 있어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요.

답> 악운이 쓸고 나간 자리에는 원래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과정의 관문이니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세요. 기간 연장으로 일단 해결됩니다. 그리고 전에 떠났던 선박직과 다시 인연이 되어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게 됩니다. 외항선이며 항해사 위치에 다시 복직합니다. 지금이 기회이며 도와줄 귀인도 있습니다. 귀하의 운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술과 도박에 다시 손을 대는 한, 후천운은 선택에 의해 좌우되므로, 평생을 망치게 됩니다. 지금 난관은 잘 해결됩니다.

서민주
여·1983년 5월15일 해시생

문> 결혼을 1년만에 실패하고 많은 것을 잃었어요. 재혼 아니면 외국으로 떠날까 하는데 모두 막연해 제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답답합니다.

답> 해외로 나가세요. 마침 내년에 해외와 인연을 맺을 좋은 해이며 평소 진행하던 일도 결실을 맺습니다. 일찍이 좋은 가정에서 부모님의 충분한 혜택을 누리고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잘 성장해왔으나 잘못된 결혼으로 결정적인 불행을 맞이하여 모든 것이 멈춰 있습니다. 재혼하여 불행을 복구하고 행복을 찾으나 재혼시기를 늦추세요. 해외에서 만나 국제 결혼으로 이어지며 때는 2017년입니다. 상대는 의사나 법조인이며 연하인 범띠중에 있습니다. 공부의 뜻은 계속 키워가세요. 부인은 재혼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넓은 사회생활로 또 다른 행복을 찾게 됩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