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63

신동환
남·1984년 3월18일 오시생

문> 현재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인데 잘 마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1986년 2월 진시생인 여성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적선지운이라 의학의 선택은 아주 잘하셨으며 의사가 천직으로 최고의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박사과정 역시 무난하긴 하나 다소 늦추어져 내년에 완성되게 됩니다. 귀하는 지금까지 자신이 타고난 운의 조건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종 성공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결혼문제에 있어서 액운과 운이 다소 지체되어 급하게 서두르면 절대 안 되며,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지금 상대 여성을 선택할 경우 귀하의 기가 꺽여 건강이 무너지고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정리하세요. 귀하의 인연은 뱀띠의 여성이며 내년 7월 이후에 만나게 됩니다.


송지연
여·1987년 8월13일 오시생

문> 현재 착실하게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독립을 하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립니다. 지금까지 이성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귀양은 지금 움직이게 되면 크게 낭패하게 됩니다. 현 직장을 계속 유지하세요. 그리고 독립은 웹 디자인이나 보석 디자인 쪽이 좋습니다. 지금의 직장에 다니며 독립할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세요. 아주 좋은 절호의 기회입니다. 귀양은 끈기와 전진력이 매우 강하고 침착하여 차분한 성격이 장점이며 운세 또한 생산적이어서 성격과 운이 조화를 잘 이룹니다. 그러나 지금은 운의 정도가 떨어져 마음이 자주 흔들리고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 단계에 서 있습니다. 외부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잘 방어하도록 하세요. 결혼운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유철진
남·1975년 12월20일 미시생

문> 1977년 6월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운영하다 실패했는데 가게와 집이 팔리지 않아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좋은 해결 방법은 없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거센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온갖 잡다한 쓰레기만 남듯 실패한 운에는 많은 빚만 남게되어 끝까지 괴롭습니다. 7월에 매매가 이루어지나 어느 것 하나도 남는 것 없고 채무관계로 시달리게 되어 또 하나의 불행을 겪게 됩니다. 모두 정리하고 전에 하던 일로 복귀하세요. 통신기기업도 병행하세요. 음식업은 맞지도 않지만 독립은 절대 무리입니다. 그리고 2018년에 독립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부인은 영업직에 종사해 집안 경제에 큰 발판이 됩니다. 좌절과 포기에서 일어날 유일한 기회이며 7~8월 변동으로 일단 벗어나게 되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세요.

권민서
여·1986년 8월19일 술시생

문> 1981년 2월생인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학력 및 가정사 등 모든 것을 속여 억울함이 너무 많아 제소를 할까 생각 중인데 해결이 잘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 만남의 동기나 거짓 내용에 관계없이 두 분이 헤어지게 되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두 분은 물과 기름과 같이 반대의 성분이므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도저히 이어나갈 수 없는 악연입니다. 더이상 시간끌지 말고 한시바삐 정리하세요. 그러나 손해배상 등 법적 제소는 삼가하세요. 부인의 분하고 억울한 감정은 이해되나 제소를 하는 것은 화풀이 방법에 불과해 오히려 부인에게 더 큰 악재가 되어 불행을 키워가는 셈입니다. 아무 미련없이 헤어지는 것으로 끝을 맺고 깨끗하게 청산하십시오. 쥐띠와의 인연으로 재혼해 지금의 불행을 보상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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