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3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47

장재철 남·1984년 4월25일 진시생

문> 직장근무 중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데 직장에서 정리해고 통보를 받고 고민 중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985년 7월26일생인 약혼녀도 소식이 두절되어 걱정입니다.

답> 신변운에 ‘좌상절체’운이 들어와 있으므로 생명의 위기까지 겪을 뻔한 최악의 운입니다. 신변문제에 이어 직장문제의 화근은 변동운이 있기 때문입니다. 3개월 후 직장은 다시 이어지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다만 이번사고로 후유증이 발생합니다. 건강문제에 주력하세요. 이번에 불운이 한꺼번에 겹처 들어왔으나 3개월 후면 다시 예전처럼 정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지금 약혼녀는 집안문제로 많은 갈등 중이며 귀하와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사유로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제 곧 귀하의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 약혼녀와 이 관계는 평생 함께 이어집니다.


윤민경 여·1982년 4월23일 미시생

문> 다니는 직장도 시원치 않고 집안마저 기울어 가난해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1963년 6월20일 묘시생인 직장상사가 경제의 조건으로 저를 요구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 귀양은 현실의 고충 속에서 가난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현실은 미래를 위한 중대한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욕심과 자존심에서 정신적 방황이 심하며 자신방어에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대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시작되면 귀양은 영영 화류계 악터에 빠지게 됩니다. 귀양은 모든 면에 노력형이나 정에 약하며 한곳에 빠지면 그곳에 집중하는 버릇이 있으므로 잘못된 시작은 평생을 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분은 원래 타고난 바람둥이 이므로 즉시 배신으로 돌변합니다. 귀양은 이제 연분을 맞이할 운세입니다. 양띠나 원숭이띠 중에 있으며 내년에 결혼과 더불어 가난과 고충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이성을 찾으세요.


조남섬 남·1970년 11월26일 오시생

문> 고등학교에서 2학년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과의 유대가 원만치 못하며 교사들에게도 따돌림을 받는 등 괴로운 나날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답> 태어날때 이미 수재형의 두뇌와 뛰어난 재능이 타고난 인재입니다. 그러나 성격 문제에서 결함이 있어 귀하 스스로 외로움을 겪고 있으며 주변과의 유대가 원만치 못합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고지식하고 봉건사상에 젖어 소외당하고 있으며 친교와 사교가 거의 없어서 타인들이 거리감을 주고 있습니다. 타고난 천성은 고치지 못하며 이제 습관을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교단을 떠나세요. 현직을 벗어나 귀하의 특유한 재능을 발휘하세요. 문학 방면에서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되고 오히려 독립하여 개인의 뜻을 키운다면 전화위복의 길이 됩니다. 전문성 문인이 되는 것입니다. 건강에서 폐가 나쁜 운입니다. 잦은 기침과 기운이 없는 증상이 괴롭힙니다. 전문의를 찾으세요.


민은주 여·1984년 8월4일 신시생

문> 어릴 적부터 결혼상대는 군인이나 경찰직에 종사하는 분을 선택하겠다는 것이 유일한 룰입니다. 지금도 변함없는 마음이나 아직 나타나질 않아 고심하고 있습니다.

답>귀양의 꿈은 현실로 오게 됩니다. 원래 타고난 운명의 성분도 남편이 공무원이며 무관직에 더욱 인연이 가까워 반드시 이루워지게 됩니다. 그 시기는 내년입니다. 이제 때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세도 상승하고 있으므로 집안과 사회에서도 많은 행운이 함께 합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꼼꼼하고 차분하지만 너무 마음의 폭이 좁아 정신적 피로가 심하고 자포자기를 잘하게 되어 시간의 낭비가 많습니다. 좀 더 폭을 넓히고  취미의 생활과 현실을 잘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생활의 습성변화가 요구됩니다. 귀양의 연분은 개띠나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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