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3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36

심동길  남·1981년 11월9일 인시생

문> 1983년 7월22일 해시생의 아내와 살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아내와는 만족을 못하고 자위행위로 해결을 합니다. 궁합이 나빠서인지 악연인지요.

답> 부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악연도 아니며 궁합에도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귀하의 정신적인 면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의의 도움으로 깨끗이 해결됩니다. 부인은 귀하에게 현모양처로서 오히려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항상 신경이 예민해 있고 필요 이상의 신경소모가 많습니다. 대범성과 적극성을 기르세요. 직장에서도 소외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면에 처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양미선  여·1986년 8월22일 오시생

문> 남자친구를 몇 번 사귀어 보았으나 성관계만 맺으면 제가 싫증을 느껴 곧 헤어지게 됩니다. 불감증인지 아니면 아직 저의 연분을 못 만난 것인지요. 자신이 없습니다.

답> 귀양은 정조관념이 약한 것도 문제지만 너무 현실에만 치중하여 낙천적인 생활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류계의 운명이므로 귀양의 앞날은 가정주부로 정착되지 못하며 결국은 혼자 살게 됩니다. ‘고과난만’격이라 하는데 결혼을 해도 결국은 혼자 남게 된다는 뜻입니다. 결혼을 하면 갖가지 우여곡절과 시련을 겪게 되어 많은 상처와 슬픔의 과거만 남기게 되니 오히려 고통만 더해 갑니다. 독신생활로 굳히세요. 귀양에게는 평생 연분이 없습니다. 다행히 사회운이 폭넓게 전개되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됩니다.


안영균  남·1983년 6월25일 오시생

문> 저는 여자친구만 가까이 사귀게 되면 주변에 가까운 사람에게 빼앗기게 되어 무척 속이 상합니다. 정말 여자복이 없어서 결혼도 못 하는 것은 아닌지요.

답> 지금까지는 운명적으로 부득이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귀하는 연애로는 연분대상을 만나지 못하므로 중매나 소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귀하 스스로 여성을 사귀게 되면 인연이 아니므로 상대가 떠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제 귀하 자신의 운명적 본질을 이해해아 하며 운명의 조건대로 따라야 합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범띠나 토끼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 국가고시 시험에도 합격의 영광이 있습니다.


권영미  여·1990년 12월13일 해시생

문> 1987년 12월14일 인시생과 깊은 관계이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의 부모님이 안계시다는 이유로 저의 아버지가 반대하십니다. 어쩌면 좋을지 괴롭습니다.

답> 부모님이 안계신 것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분은 운명적으로 부모님과의 짧은 인연이므로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본인에게는 매우 아픈 상처이니 부모님 문제는 거론하지 마세요. 문제는 귀양 자신에게 있습니다. 일찍부터 시작된 바람기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신중한 행동이 요구됩니다. 순결의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의 관리는 본인 외에는 책임질 사람이 없습니다. 두 분의 결혼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눈물의 이별이 있을 뿐입니다. 2015년 이전의 이성교제는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