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7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11

신영철  남·1979년 4월16일 자시생

문> 1986년 2월10일 해시생의 여성과 동거 중인데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헤어질 생각입니다. 실제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답> 두 분은 우선 성격적으로 맞지 않고 궁합이 상생하지 못하여 부부관계에서도 불합리하여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상대여성이 행동면에서도 너무 게으르기 때문에 귀하의 눈에는 미운짓만 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심성이 나빠서가 아니라 서로 인연이 안 되어 결별하니 지금 두 분의 관계는 한때의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닭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결혼문제는 내년에 해결됩니다. 그리고 지금 자영업은 길이 아닙니다. 정리하시고 직장을 선택하세요.


임영선  여·1976년 10월24일 해시생

문>1975년 8월6일 유시생의 남편이 여자문제로 제가 지쳐 집을 나와 방황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서로 다른 인연인지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답>남편의 외도는 부인과 함께 있는 한 계속됩니다. 현재 개인적으로도 여자문제가 문란하고 ‘호색다란’하여 부인의 힘으로는 역부족이고 부인 역시 ‘이부종사’ 격이므로 첫 결혼을 실패하고 재혼으로 성공을 거두게 되므로 이미 두 분 사이는 정리단계로 봐야 합니다. 일단 귀가하여 합의 절차를 밟으세요. 남편께서는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부인에게는 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다행이 재혼의 과정은 순탄하게 이루어지므로 막연한 입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미 지난해에 두 분 사이는 종결진 상태이며 끊어진 점은 다시 이어지지 않습니다.


유병석  남·1986년 5월19일 미시생

문>군 제대 후 진로문제로 방황하다 가출하여 집과 연락을 끊고 노동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 방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와 묘책이 없는지 답답합니다.

답>귀하는 초년운이 나빠서 30세까지는 어쩔수 없이 방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31세부터 중년에는 지금의 방황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세요. 우선 집으로 귀가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세요. 학운은 있으나 전문대이고 귀하의 성공에 큰 몫을 하게 됩니다. 정보통신학에 뜻을 두세요. 내년에 학운이 있습니다. 지금 귀하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즉시 현실을 중단하고 본 위치로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앞으로 5년 후의 귀하의 모습은 만족한 위치에 있게 됩니다.


장혜경  여·1990년 2월22일 술시생

문>1990년 5월17일 해시생의 남자친구와 깊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집을 나와 동거를 할까 생각중 입니다. 저희는 연분이 아닌지요.

답>귀양은 이미 18세때부터 이성문제로 잘못된 과거를 남기게 되었고 지금 역시 불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남성은 사귄다기보다 자신을 계속 깊은 함정에 빠뜨리고 있는 실정이며 본 스스로가 불행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내년이 지나면서 변질되어 지금보다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더구나 가출하여 동거를 시작하면 타락의 인생으로 귀양의 앞날은 무너지게 됩니다. 귀양의 운에 마침 해외운이 시작되고 취업운도 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든 뜻을 두면 이루어집니다. 절교하고 해외진출로 새로운 시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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