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3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02

장영준 남·1983년 10월9일 신시생

문> 1984년 3월16일 묘시생의 여성을 3개월 전에 알게 되어 깊은 관계를 맺고 결혼을 약속했으나 알고 보니 기혼여성입니다. 무척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지금 상대여성은 기혼녀가 사실이며 이미 탈선은 하고 있으나 남편과 이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은 결혼을 잘못 해서가 아니라 바람기가 많아 앞으로도 제2·3의 남성문제가 이어집니다. 귀하의 뜻대로 부인으로 맞이 한다고 해도 결국 자살소동의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 즉시 만남을 중지하고 결별하세요. 계속되면 형액을 면치 못합니다. 귀하에게 지금 사랑의 의미는 자신을 망치게 할 잘못된 유혹입니다. 내년에 소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귀하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향후 지금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즉시 포기하세요.


최은정  여·1986년 3월1일 술시생

문>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도움을 주던 친척이 외면을 하여 경제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귀국의 길과 계속 머무르는 일 중 갈등 속에 있습니다.

답> 계속 해외에서 지내야 하고 다행히 구원의 운이 다가와서 의외로 도움의 손길이 연결되게 됩니다. 주변에게 협조를 구하세요. 오히려 전화위복 되어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공부를 계속하세요. 그동안 2~3년 운이 불운하여 공부가 안 되었고 막연한 생활만 계속 되었습니다. 디자인 계통을 자신있게 선택하세요. 가능한 패턴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 쪽이면 더욱 금상첨화 격입니다. 해외에서 앞으로 4년간의 계획으로 공부에 전념하세요. 금의환향하여 그동안 익혀둔 실력을 마음껏 활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차 결혼도 국제결혼으로 연분을 성공적으로 만나게 되는 등 해외운은 계속 이어집니다.

강동환 남·1975년 7월29일 유시생

문> 사업을 하다 부도를 내고 힘들게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절망속에서 희망을 찾아보아도 길이 없고 죽음의 문턱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가 잃은 것은 돈입니다. 그러나 부인과 두 자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인과의 좋은 인연으로 귀하의 새출발에 큰 힘이 되게 됩니다. 우선 귀가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부인과 함께 동행하며 식품 계통에서 납품업이나 중간 용역업에 뜻을 두면 지금의 절망에서 충분히 벗어나고 주변 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귀하의 재기에 발판이 됩니다. 귀하에게 평생 큰 불행이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4년 전 교통사고로 인한 생명의 고비였고, 이번의 경제실패가 두 번째였습니다. 이제 귀하에게 더 이상의 큰 불행은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이루게 되어 큰 성공의 탑을 완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5년의 과정에서 그간의 불행에서 벗어나 안정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


양서연 여·1986년 2월18일 진시생

문> 1985년 11월29일 인시생과 사랑하는 관계였는데 이제 저에게 부담을 느낀다고 멀리하고 저는 전혀 헤어지고 싶지 않아 두려운 마음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상대분이나 귀양은 인간적인 면이나 교양 면에서 모두 정상적인 위치에 있으며 서로를 존경할 만큼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대분은 우선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쫓기고 있으며 개인적인 목표에 우선하는 분이므로 결혼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귀양과의 인연도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사유와 운명적인 인연이 아니므로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천생연분이면 어떤 사유도 해당되지 않으나 두 분의 경우는 어차피 헤어지게 되는 숙명입니다. 귀양의 운세가 점점 변화가 시작되어 지금의 고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귀양에게는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내년 전반에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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