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진 여·1982년 11월24일 오시생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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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3:26
하수진
여·1982년 11월24일 오시생
문> 1981년 11월20일 진시생인 남편과 살고 있지만 가난과 성격 차로 인한 갈등에 지쳐있어요. 함께 살 수 있을지와 돈 걱정은 언제 면하게 될지요.
답> 두 분은 평생 인연은 틀림없으나 운이 늦어 지금의 고생은 감수해야 합니다. 부인은 원래 28세 이후 만혼의 조건이었으나 반대로 25세 전 조혼하여 불행은 예고된 것이며 이제 더이상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직 때를 기다려야 하는 막연한 입장이나 2년 후 2017년부터 성장과 안정에 진입하여 입장이 바뀝니다. 다행히 남편이 근면 성실하고 일에 적극적이어서 성격이나 행동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부인의 옹졸하고 고립된 성격이 문제입니다. 이제 부드럽고 사교적이며 다가가는 처세로 바꾸세요. 부인은 꽃꽂이 쪽에 남편은 운수업에서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