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0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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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8:42
문> 1976년 9월7일 인시생의 아내가 가출이 심하여 제가 폭주와 신경과민으로 이제 병석에 누웠습니다. 오히려 제가 죽기를 바라고 있는 아내입니다. 아내의 마음이 돌아올까요.
문> 1977년 10월25일 묘시생의 남편이 사업실패로 갑자기 정신질환이 생겨 현재 입원중입니다.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불안과 고민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문> 얼굴이 너무 험상궂게 생겨 세상을 비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집 배달원에서도 면접에 떨어져 이제는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 금년 초에 1984년 7월5일 해시생의 남자분을 알게 되어 저의 첫 순결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동거를 하자고 하는데 집에서 알까봐 겁이 나고 아직 어린 나이기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