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3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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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08:44
문> 대학 졸업 후 진로 문제로 방황하다 경찰직공무원 시험에 대비하고 있어요. 어떨지요. 그리고 이성과의 만남이 오래 지속되질 않습니다.
문> 늦게 대학에 뜻을 두고 있어요. 무슨 과가 좋은지와 합격여부, 그리고 항상 외국에 나가 살고 싶은데 가능성도 궁금해요. 생활의 지표가 서질 않아 방황만 계속하고 있어요.
문> 하는 일마다 무너지고 모든 것에 시달려 마지막 한탕주의로 도박에 빠져들어 오히려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죽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문> 1986년 8월16일 인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상대가 무직이며 연기자가 되겠다고 하여 막연하고 성격차이가 심해 자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