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68
2016.05.10 15:30
송철진
남·1990년 1월8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높게 느껴져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에 자신감도 없어졌고 어떤 길일지도 사실 막연합니다. 진로와 여자관계도 고민이 많아요.
답>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격이 게으른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능력도 충분히 갖추어져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관공직 중 특히 경찰직이나 행정직 쪽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이제 뜻을 굳히고 한 길로 가세요. 자신있는 도전과 철저한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세요. 세심한 성격은 좋으나 소심한 것은 금물이며 열등의식이 많습니다. 이성관계는 때가 아닙니다. 201 8년까지 사고를 막고 2019년에 양띠와 인연으로 가정을 이룹니다.
이미경
여·1988년 6월3일 미시생
문> 의류가게에서 점원 생활을 하다 직접 가게를 차렸는데 장사가 잘 안돼 빚만 늘어나 걱정입니다. 기다리면 좋아질지요. 정리하자니 손실이 너무 커 답답합니다.
답> 귀양은 너무 단순하고 허점이 많아 자리 관리가 엉망입니다. 심한 낭비벽과 지나친 사치 그리고 남자에 대한 무모한 투자 등이 문제입니다. 매사에 진지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바꾸세요. 지금 가게는 정리하세요. 업종은 잘 맞으나 운명의 때가 아니며 201 8년까지는 직장생활을 하고 2019년부터 독립운이니 시기상조입니다. 운이 무리하면 어떤 노력도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손실은 감수하고 이어가면 더 크고 많은 손실을 얻게 됩니다. 남자관계가 복잡하여 물질적 손해가 많은 데다 잘못된 임신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게 정리와 함께 주변정리를 하세요.
안용남
남·1983년 3월2일 신시생
문> 현재 공직에 있으나 세무사 자격시험준비를 하고 있어요. 승진을 위해 꾸준히 한 길을 가야할지 자격고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혼동이 심해요.
답> 결국 시험에 합격하나 아직 시기상조며 3년 뒤로 미루고 현직에 주력하세요. 그리고 부분적인 준비로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관운이 좋아 귀하의 앞날은 계속 상승합니다. 2019년에 시험 합격으로 미래의 준비가 완성됩니다. 내년 4월, 9월에 대립과 분쟁 등 악재가 발생합니다. 공과 사의 위치를 확실히 하고 가능한 사석은 피하세요. 이사를 하게 되나 11월이며 재산이 늘어나는 호기입니다. 천생 인연을 만나는 기쁨도 있습니다. 소띠의 여성이며 공직이나 금융직에 종사합니다. 올해에 최소한 세가지의 소망을 이루어 성장에 큰 진전이 됩니다.
민지연
여·1995년 5월15일 사시생
문>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으나 제 전공과 관계 없이 컴퓨터에만 빠져 제 자신이 달라지고 있고 다른 위험한 길로 가는 것 같아 두렵고 무서워요.
답> 일시적이긴 하나 불운과 악운이 겹쳐 스스로 자신을 망치고 성장과 안전을 해치는 매우 위기의 순간입니다. 이럴때 불운의 유혹을 거부하고 차단하는 것은 정신뿐이며 자신을 지키는 것은 숙명적 과제입니다. 불운일 때는 취미가 악습으로 변질되어 정도를 벗어나고 최악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게 우선이며 물리적 방법이라도 써서 잘못된 길을 멈추세요. 예능 쪽 선택은 일단 성공이며 201 8년에 해외유학으로 발전하여 본격적인 성공에 진입합니다. 12월까지 고비이며 일생을 좌우할 중대기로이니 자신관리에 명심하세요.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