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34
2017.04.12 10:32
김영호
남·1985년 10월24일 인시생
문> 집에서는 공무원 쪽을 원하고 저는 그림과 운동을 좋아하여 예술 분야를 선택하고 있어요. 어느 쪽이 저와 맞을까요. 그리고 결혼도 궁금합니다.
답> 취미와 진로는 다르며 운에 맞춰가는 것이 우선이므로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의 길은 아니며 순수 예술 분야도 아닙니다. 막연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인생을 걸면 안 됩니다. 실내장식, 인테리어, 디자인 등과 인연을 맺으세요. 진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성공하고 만족하게 됩니다. 뛰어난 응용력과 창의력이 있는데다 재능이 합해져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권장할 것은 해외유학입니다. 결혼을 늦추고 공부를 우선하세요. 2년이면 충분합니다. 결혼은 2020년 뱀띠 여성과 인연이 됩니다. 4월생은 제외입니다.
최지연
여·1997년 4월13일 유시생
문> 집이 가난한 데다 각종 질병이 끊이질 않아 제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어요. 아기도 못낳을 거라고 해 부모님의 걱정이 큽니다. 저 역시 불안해요.
답> 초년운에 일신이 병약하여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불운의 정도가 심하여 병마가 한 곳에 머물질 않고 자주 옮겨다녀 제2, 3의 고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천운이 아닌 후천운에 발생하여 고질병이나 불치난병은 아닌 게 확실합니다. 후대운이 좋아 자녀 출산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결혼생활도 지극히 정상이니 안심하세요. 대학은 재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공부의 뜻은 확고해야 하며 재수하지만 처음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예능은 취미일 뿐 길이 아니고, 상경계열의 호텔경영 또는 세무회계 쪽이 좋습니다. 불운은 2017년까지입니다.
유종현
남·1971년 9월9일 유시생
문> 직장생활에서 얻은 것이라곤 적은 돈이 전부고 항상 쫓기는 입장입니다. 사업을 계획하던 중 도예 쪽으로 전업을 준비 중입니다. 실패가 두려워요.
답> 마침 운이 새로 시작되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즈음 전업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운의 때에 맞춰 성공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도예 쪽은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이내에 성공 기반이 잡힐 것입니다. 서둘진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북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남쪽이나 서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한몫하게 되어 큰 자금줄이 됩니다. 성공의 지름길이 됩니다. 현금대여와 보증을 주의하세요. 곧 지인이 접근합니다. 손실을 보게 되니 절대 거절하세요. 내년에 화재 대비와 자녀 관리를 철저하게 하세요.
손혜숙
여·1988년 3월10일 오시생
문>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동안 고생만 하고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어요. 무슨 길로,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며 결혼도 할 수 있을지. 정말 답답합니다.
답> 이제부터 예비운이 시작되어 준비단계로 진입합니다. 급한 성격과 화를 억제하는 자제력부터 기르세요. 처세가 나쁘고 고집이 세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자동차 매매, 농축산물 경매사 쪽에 1차 성공 후 34세부터 유통업을 함께 병행해 큰 재산을 이룹니다. 난관은 겪지만 앞으로 2년간은 기초운이므로 기반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제2의 성장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항상 하나를 이루면 그다음은 방심하는 버릇이 있어 잃는 게 많습니다. 방심은 금물이며 끝없는 전진이 필요합니다. 결혼은 2018년 쥐띠와 인연입니다. 2019년 집 장만으로 경제적 안정이 시작됩니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