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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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17:26
윤정준
남·1979년 7월17일 신시생
문> 법무사 자격은 완성했으나 만족하지 않아 처음 목표였던 사법고시에 뜻을 두고 있어요. 헛된 시간낭비라면 일찍 포기하고 현실에 충실하고 싶지만 미련이 남아요.
답> 해외와 인연을 맺으세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운의 폭이 크고 범위가 넓어 법무사 자격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제2의 준비를 하세요. 최종 목표는 국제변호사로 정하고 해외에 정착하세요. 201 8년까지 모두 완성됩니다. 제2의 변화를 포기하면 평생 후회와 갈증으로 남게 됩니다. 연분은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으며 2017년에 만나 성혼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술을 기피하세요. 체질이 맞지 않아 건강이 쉽게 무너지고 고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지금도 시력과 간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건강만 지키면 성공은 보장됩니다.
유미경
여·1988년 6월21일 인시생
문> 1988년 4월14일 사시생인 분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깊은 관계를 맺은 후 저를 피하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지만 불안하고 답답하여 미칠 지경입니다.
답> 모든 것을 도둑맞은 셈입니다. 이미 잃은 것은 다시 찾지 못합니다. 상대의 결혼약속은 거짓입니다. 귀양을 성적대상으로 이용했을 뿐 결혼의 마음이 전혀 없으며 변심이 아니라 계획입니다. 상대분은 일찍부터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부모 형제와도 결별하여 타락하고 있습니다. 귀양뿐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의 피해와 분노로 얼룩져 최후의 길은 형무소가 됩니다. 악랄하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다르므로 절대 가까이해서는 안됩니다. 즉시 정리하고 청산하세요. 귀양은 2017년에 쥐띠의 연분을 만나 지금의 상처를 씻고 행복을 찾게 됩니다.
정영길
남·1986년 12월24일 유시생
문> 가난을 딛고 대학까지 졸업했으나 아직까지 취업을 못하고 방황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병중이라 한시가 다급한 처지입니다. 그리고 아직 애인도 없습니다.
답> 일단 취업은 됩니다. 한 달 이내에 이루어지지만 천직은 아닙니다. 임시 촉탁직이며 1년간 머물게 됩니다. 그동안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세요. 관세사 또는 감정평가사 쪽입니다. 운명에 가까운 인연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1년간 주경야독으로 직장생활과 함께 병행하세요. 귀하는 비록 선친의 덕이 없어 경제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나 후천운이 풍만하여 소망을 이루고 2017년부터는 쫓기던 경제에서 풀려납니다. 가운도 호전되어 집안의 우환도 없어집니다. 처운도 매우 좋습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201 8년 후반에 만나 결혼으로 이어지며 말띠입니다.
민선영
여·1978년 10월18일 미시생
문> 1977년 3월12일 해시생인 남편이 사업을 시작한 후로 몸이 많이 아프고 부부관계도 거의 없어요. 무슨 불행의 예고가 아닌지 몹시 불안합니다.
답> 안심하세요. 주기적으로 바뀌는 운세의 변화에 건강운이 나쁘나 일시적이며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 곧 다시 정상회복합니다. 사업과는 전혀 무관하며 이번에 시작한 건축설계 사업은 성공으로 이어지고 내년에는 세 사람이 합쳐 합동사무실을 만들어 법인으로 확장하게 됩니다. 현재 남편은 하기성 운에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있습니다. 음식과 보약보다 정신적 사기가 중요하므로 부인의 내조가 적극 필요하며 보채지 말고 포근한 언행을 보여주세요. 두 분에게는 행복과 축복이 함께해 불행은 없습니다. 내년에 득남으로 자녀고민도 완전히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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