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1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44

구상준
남·1988년 7월30일 오시생

문> 계속 방황만 하다 구두판매직에 종사하고 있으나 적성과 맞지 않아 잘해낼 자신이 없어 계속 시련을 겪습니다. 제 자신이 항상 불안합니다.

답> 아직 운이 정착하지 않아 우여곡절의 변화가 많고 안정을 찾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나 성격의 결함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소심한데다 주관도 뚜렷하지 않으며 하찮은 일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방황하는 등 정신적 문제가 많습니다. 그동안 교통사고 등 신변위협과 어려운 집안 환경 등이 겹쳐 불운에서 빠져나올 틈이 없었습니다. 일단 영업직에 종사는 좋으며 구두 및 기타 가죽제품 쪽에 잘 맞아 천직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입니다. 현직에서 계속 종사하고 2017년에는 위치가 올라갑니다. 결혼은 30세며 연분은 양띠 중에 있습니다.

홍유진
여·1974년 2월16일 진시생

문> 제 부주의로 금전적으로 가족들에게 큰 피해와 상처만 주고 가출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무나 붙잡고 싶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답> 반성하고 뉘우친다는 것은 운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며 그동안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겹쳐 무너졌지만 이제 가뭄에 비를 만나듯 새롭게 시작됩니다. 우선 남편과 자녀 곁으로 귀가하세요. 이미 최악의 고비를 넘겨 수습이 진행되어 운명의 기적을 실감하게 됩니다.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에 부인이 감동하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부인이 비록 돈은 탕진했으나 남자관계는 깨끗하며 더이상 지체하면 호기를 놓쳐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즉시 귀가하여 위기를 면하고 남편 사업에 적극 동참하세요.

남석우
남·1992년 4월3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되었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심이 강하여 운만 함께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재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을 마감하고 사업가로 성장하여 큰 성공을 합니다. 튼튼한 사회기반과 충분한 재력에 만족하게 됩니다. 결혼은 30세며 개띠와 연분입니다.

하수진
여·1982년 11월24일 오시생

문> 1981년 11월20일 진시생인 남편과 살고 있지만 가난과 성격 차로 인한 갈등에 지쳐있어요. 함께 살 수 있을지와 돈 걱정은 언제 면하게 될지요.

답> 두 분은 평생 인연은 틀림없으나 운이 늦어 지금의 고생은 감수해야 합니다. 부인은 원래 28세 이후 만혼의 조건이었으나 반대로 25세 전 조혼하여 불행은 예고된 것이며 이제 더이상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직 때를 기다려야 하는 막연한 입장이나 2년 후 2017년부터 성장과 안정에 진입하여 입장이 바뀝니다. 다행히 남편이 근면 성실하고 일에 적극적이어서 성격이나 행동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부인의 옹졸하고 고립된 성격이 문제입니다. 이제 부드럽고 사교적이며 다가가는 처세로 바꾸세요. 부인은 꽃꽂이 쪽에 남편은 운수업에서 성공합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