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3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86


 
민종범
남·1981년 6월12일 오시생

문> 외국브랜드 유통업을 시작할까 준비 중인데 생소한 분야라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1988년 3월22일 진시생인 아가씨와 불륜 사이인데 정리가 안돼 걱정입니다.

답> 자신있게 시작하세요. 이번 사업은 성공하며 튼튼한 경제기반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수입상품에 이어 수출의 길도 트여 내년에는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동업자를 맞이하세요. 귀하에게는 귀인이 되고 공생하여 평생 좋은 인연이 됩니다. 자금의 한계에서 고전하게 되므로 동업자의 힘으로 모두 해결되고 귀하는 영업과 운영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입니다. 부인과 평생의 인연이므로 외부 여성을 접하면 가정운이 무너져 부인의 건강도 잃게 되고 의외의 사고를 당합니다. 미련의 끈을 자르고 만남을 거부하며 분명히 하세요.

배효정
여·1977년 3월11일 진시생

문> 1971년 7월9일 진시생인 남편과 별거중입니다. 이혼을 하고 싶지만 아이들이 걸리고 1977년 8월3일 진시생 남자와 좋은 인연이 될지 궁금합니다.

답> 남편을 탓하기 전에 부인의 성격개선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집이 세고 대가 강하여 타협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바람기가 많아 이성에 관심이 끊이질 않고 남편에 대한 존경심이 없습니다. 양보와 배려 그리고 한 곳에 집착하는 마음가짐이 시급합니다. 남편과 인연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어차피 헤어지게 되며 악연이니 더이상 미련도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2의 남성 역시 연분이 아닙니다. 일시적 사랑에 젖어 있으나 곧 후회하게 됩니다. 금전거래는 일절 삼가세요. 이중고통을 받게 됩니다. 부인의 배필은 양띠 중에 있습니다.

노영수
남·1972년 5월21일 진시생

문> 1948년 11월3일 오시생인 아내와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절 잘 속이고 존경심이 없어 불화가 많아요. 다른 남자가 있는 것 같아 방황하고 있어요.

답> 귀하의 오해이며 잘못된 의심입니다. 귀하는 편운에 해당되어 하나가 둘로 보이는 형국이므로 원래 자존심이 강하고 의심이 많으며 자격지심이 강한 큰 결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아는 것이 우선이며 고쳐가는 게 불행과 후회를 비켜가는 지름길입니다. 원인이 본인에게 있는데 상대에게 미루면 죄악의 대가는 본인이 겪게 됩니다. 부인은 성격이 곧고 정직한 대신 외로움을 잘 느껴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적입니다. 부인의 생활방법일 뿐 절대 귀하를 속이지 않습니다. 부인과 함께 의료기구나 건강 보조기구 쪽 장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수현
여·1984년 9월25일 인시생

문> 저는 성격과는 달리 이상하게 유부남과 인연이 되어 계속 상처만 남겨요. 진짜 제 짝은 없는 건지요. 은행원인데 직장도 불안하고요.

답> 성격이 곧고 자존심이 강하며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지만 운명이 가는 길은 성격에 준하는 것이 아니므로 의외라는 것이 항상 발생합니다. 유부남과의 인연으로 불륜을 맺게 되고 이루어지지 못할 상대와 계속 부딪쳐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막은 내렸고 새로운 운기가 시작되고 있어 마음을 비우고 주변정리에 우선하세요. 이번 10일을 계기로 신규운이 시작됩니다. 이제 곧 실제 연분을 만나 내년에 혼사로 이어집니다. 개띠나 연하인 소띠 중에 있습니다. 직장의 변동은 없습니다. 명예 퇴직 등 자진 사직은 후회합니다. 천직이니 계속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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