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9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948

오정현
남·1979년 7월26일 오시생

문> 1981년 2월14일 미시생인 아내와 열심히 장사하여 집도 장만하고 경제적 여유를 찾을 무렵 아내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 가출한 상태입니다. 다시 데려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귀하와의 인연이 한계에 와 이제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일시적 악운이 아니라 숙명적 조건이니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피차 운명적인 거부로 인연의 한계를 맞이한 것이니 각자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고 특히 부인의 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내운이 박복하여 안정이나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 자신을 해치는 행동이 발생하여 불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상처를 아물게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세요. 의류업은 계속하고 금년에 가게를 옮겨 확장하게 되며 수입은 계속 늘어납니다.

윤선영
여·1984년 9월8일 진시생

문> 1983년 12월23일 미시생인 남편을 어려서 만나 두 딸을 두었으나 빚만 늘어나고 희망이 없는데다 남편이 집을 나가 헤쳐갈 길이 없어요.

답> 부인의 팔자가 험난하여 고생이 많고 경제문제 등 주변에 모든 것이 악재가 되어 고통의 정도가 심해지고 한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의 불행이 이어지고 2019년부터 경제성장을 주축으로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찾아 운명의 흐름과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처럼 운이 나쁠 때 나쁜 생각과 유혹에 빠지게 되어 이중고를 겪게 되고 화를 만들게 됩니다. 정신을 바로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남편은 곧 귀가합니다. 유흥업소에 종사하여 일단 비상통로가 열리고 생계는 해결됩니다.

서준섭
남·1985년 7월3일 해시생

문> 하는 일마다 끝을 못보고 실패만 해요. 카메라 스탭일을 하고 있지만 앞이 안보이고 1991년 12월25일 오시생인 애인과도 사이가 멀어져 고민입니다.

답> 모든 걸 중지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우선 주변과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카메라쪽은 길이 아니며 상대여성과도 인연이 아닙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쪽이 맞습니다. 지금 상대여성에게 모든 정신과 마음이 묶여 있어 사실상 공허상태에 있습니다. 상대여성은 이미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뺏겨 귀하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간낭비는 물론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귀하의 인연은 뱀띠 중에 있으며 이제 곧 나타납니다. 운세가 강하고 운기가 튼튼하여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취하고 버릴 것만 분명히 하면 귀하의 미래는 보장됩니다.

한예림
여·1979년 4월19일 인시생

문> `최고의 학벌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췄다고 인정받던 제가 늦게 만난 남편과 가정실패로 많은 것을 잃었어요. 충격에서 벗어날 날이 올런지요.

답> 부인은 재혼으로 행복을 찾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여 스스로 고립을 만들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편파적인 처세가 큰 문제입니다. 편협하지 말고 덕을 베푸는 적선지인으로 살아가세요. 부인은 수재형의 머리와 뛰어난 용모를 갖춘 완벽한 여성이나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으며 헤어진 남편은 악연이므로 결국 함께하지 못합니다. 교수직은 천직이며 내년에 전임교수직에 올라 안정과 성장이 시작됩니다. 재혼은 2017년에 중매로 만나며 연하인 원숭이 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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