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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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15:45
우장한
남·1988년 6월7일 진시생
문> 군을 제대했으나 군에 체질이 맞아 다시 직업군인으로 가고자 하는데 천직이 될지요. 아니면 막연하지만 외국으로 떠나고 싶은데 어떨지요.
답> 무관운은 틀림없으나 군직보다 경찰직 또는 군무원의 길을 선택하세요. 좋은 인연이므로 평생 천직임은 물론 만족하며 2017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학업에 뜻을 잃었지만 머리가 뛰어나고 한 번 마음을 먹으면 끝을 보는 대범한 성격이 큰 장점입니다. 주의할 것은 의협지심이 강하여 성격이 곧고 의리에 집중하여 항상 충돌과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힘의 과시는 화근을 부릅니다. 친숙함과 사교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세요. 내년에 연분을 만나 결혼하며 범띠의 여성입니다. 해외의 꿈은 접으세요.
홍혜원
여·1972년 12월13일 술시생
문> 1969년 2월23일 묘시생인 남편과 어떤 악연이길래 가난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작은 복이라도 있다면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답> 사랑이 없는 돈은 행복을 만들 수 없지만 사랑이 존재하고 상생을 이루면 돈보다 소중한 행복을 이루게 됩니다. 두 분은 돈과 행복을 모두 이루어 주변을 놀라게 하고 후대에 값진 유산을 남기게 됩니다. 내년까지는 적은 수입에 어쩔 수 없으나 2017년부터 신규운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성장에 진입하여 오늘의 막연함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부인은 그동안 익혀온 미용직을 살려 2017년 개업으로 경제 압박에서 벗어납니다. 남편은 건어물·농축산 쪽에 길이 있고 경매사 전문직도 좋습니다. 한 곳에만 인생을 걸고 집중하세요.
남정훈
남·1984년 8월16일 진시생
문> 1988년 1월5일 미시생인 여성과 정말 인연인지 고민하고 있어요. 상대 여성이 술집에 있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려 사랑하지만 거부반응이 생겨요.
답> 인생은 항상 현실이 중요하고 현실부터 시작입니다. 과거는 일생 중 한 세대와 같아 이미 흘러간 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상대 여성은 이제 맑은 물이 솟아 주변을 맑게 하고 큰 강을 만드는 형국이므로 덕망과 행운의 원천수가 됩니다. 안심하시고 맞이하세요. 그리고 인연의 정도가 두터워 헤어지지 못하고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한때 집안의 불행으로 유흥가에 종사했으나 본인의 탈선은 아니며 이미 청산하고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성이 착하여 마음이 곱고 한 번 마음을 열면 일편단심의 양처입니다.
노민서
여·1997년 7월26일 사시생
문> 학교나 주변에서 인정을 받아 무용을 하고 있는데 집안이 가난하여 포기 직전에 있어요. 환경 탓인지 저도 흥미를 잃고 매일 울며 슬픔을 달래네요.
답> 천부적인 재능은 물론 선천적 숙명운에 해당되어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길입니다. 귀양이 포기해도 타고난 인연은 계속 존재하므로 시간의 공백만 생길 뿐 결국 다시 이어지게 됩니다. 우선 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무용을 계속 하세요. 집안환경이 어떻든간에 귀양의 길은 계속됩니다. 금년까지가 제일 고비이나 선의와 희망의 손길이 이어져 결국 명백을 이어가게 되고 2016년부터는 모든 게 해결되어 성공의 단계로 이어집니다. 안심하세요. 그리고 장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세요. 향후 명인으로 국제무대 진출 등 최고의 성공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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