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7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791

윤경호
남·1982년 12월1일 오시생

문> 현재 해외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으나 고전하고 있어요. 다시 한국으로 가야 할지 아니면 이곳에서 때를 기다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 현지에 머무르세요. 귀국해도 곧 다시 나가게 됩니다. 귀하는 해외와의 인연이 장기적으로 이어져 결국 해외에서 성공하고 정착하게 됩니다. 지금의 업소에서 기반을 쌓아 첫 성공의 계기가 됩니다. 지금의 고전은 일시적이며 내년 초부터 그동안 잃은 것을 보상받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됩니다. 음식점을 하되 유흥업을 함께 병행하세요. 운이 커지는 만큼 메뉴를 늘리고 내용을 확장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관계이며 풍류나 오락을 삼가고 헛점을 보완하세요. 정신 자세가 완벽하지 못합니다.


서은주
여·1975년 1월27일 해시생

문> 간호사 생활을 접고 다른 일을 찾고 있으나 막연하여 장사쪽은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또한 결혼생활은 원만하게 하게 될지 의문입니다.

답> 성격이 남성다운 기질이 있고 활발하여 모양은 좋으나 항상 급한 행동에 위험이 따르고 있습니다. 일을 순서없이 한꺼번에 만들고 감당하지 못하며 세심하지 못해 잃는 것이 많습니다. 성격과 행동을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지키고 급하고 단순한 행동을 고쳐야 합니다. 남편과는 문제가 없습니다. 부인은 어차피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경제도 이루고 만족합니다. 장사는 길이 아니며 관광쪽으로 진로를 바꾸세요. 가이드나 통역 등 전문인으로 독립하여 날개를 활짝 펴게 됩니다. 부인의 못이룬 꿈이 현실이 되어 새로운 감회에 젖게 됩니다.


강태환
남·1977년 2월4일 진시생

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실패하고 이제 마지막 도전으로 성공을 해야 하는데 무슨 일을 해야 할지요. 이번에 실패하면 몸만 남게 되는 처지입니다.

답> 유흥업에서는 손을 떼세요. 맞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자신과 인연이 안 되는 것은 결과가 실패입니다. 성격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적극적이며 근면하여 장점이 많고 독립된 운이므로 자수성가하여 충분히 일어섭니다. 동업은 피하고 혼자하세요. 레저용품 즉 스포츠용품 쪽에 길이 트이며 선택하면 성공합니다. 미루지 말고 곧 시작하세요. 주의할 것은 주식투자 등 엉뚱한 곳에 낭비가 많고 취미가 다양하여 정신건강에는 좋으나 손해를 봅니다. 투자 없는 취미쪽으로 바꾸세요. 내연성 운이 있어 부인과 함께 운영하면 훨씬 유리합니다.


백수연
여·1991년 11월2일 묘시생

문> 1991년 7월11일 인시생인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하게 되어 갈등이 심해요. 기다린다고 약속은 했지만 자신이 없어요. 과연 저와 평생 인연이 될지요.

답> 먼저 귀양의 인생부터 생각하세요, 만남 자체는 인연이지만 악연과 연분의 구분을 확실히 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느낌이나 감정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절대 무리입니다. 귀양 자신이 기다릴 자신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상대방과의 일시적인 인연은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귀양은 원래 바람끼가 있어 한 남성을 지키지 못하는 큰 결점이 있습니다. 특히 금년까지 많은 남성들과 복잡한 이성관계로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몸과 마음관리를 잘하여 불행한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2016년에 연분을 만나 안정기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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