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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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08:17
추영우
남·1997년 6월12일 신시생
문> 저는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자꾸 떨어져 공부쪽으로 바꿀까 갈등이 심해요. 지금 중요한 시기라 더욱 조급해집니다.
답> 운동쪽입니다. 계속하세요. 더구나 구기쪽은 훨씬 유리하며 취미가 아닌 천직입니다. 천부적인 재질로 선택된 유일한 길이니 비켜갈 수 없으며 미래에 큰 꿈이 이루어져 대망의 소망을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안심하고 열심히하고 이제부터는 진로갈등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제 지난 1년의 불운에서 겪었던 슬럼프에서 벗어나 본래의 재능과 실적이 나타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됩니다. 주의할 것은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상하 친분교류가 잘 안됩니다.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을 친숙과 사교로 바꿔야합니다. 좋은 처세도 실력에 해당됩니다.
장세정
여·1986년 2월29일 진시생
문> 1980년 6월28일 술시생과 동거중입니다. 상대는 유부남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며 헤어지고 저와 살고 싶어해요. 믿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답> 잘못된 만남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부인과 별거가 아닌 이혼한 상태입니다. 귀양을 책임질 수 없는 방랑자입니다. 술과 여자 그리고 도박을 일삼고 타락과 퇴폐적인 생활로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더구나 귀양과의 악연으로 불행의 정도가 더해지며 함께하는 한 귀양 자신도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우선 돈 요구를 거절하고 동거생활을 청산하세요. 그리고 완전히 인연을 끊으세요. 상대에게 속아 감당하지 못할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귀양은 현지를 벗어나 멀리 떠나세요. 2016년에 돼지띠의 연분을 맞이하여 행복을 찾습니다.
오명환
남·1982년 9월14일 인시생
문> 의사로써의 제 직업은 만족하나 아내와의 갈등이 저의 앞길을 막고있어요. 성격과 잠자리까지 문제삼아 트집뿐입니다. 아내는 1982년 1월25일 사시생입니다.
답> 헤어지게 될 악연입니다. 솔직히 부인은 귀하에게 정이 없습니다. 결혼전 만나던 사람과 재회하는 등 이미 마음은 가정을 떠나있는 현실입니다. 부인 역시 학업이나 사회적 위치는 상위권이나 타고난 운명의 기질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바람끼가 많고 201 8년까지 이성문제가 계속됩니다. 지금은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운세이므로 마음이 수시로 변하고 바뀌게 됩니다. 이제 곧 이혼제의와 함께 별거가 시작됩니다. 냉정하고 차분히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이제 전문의의 과정을 진행하세요. 201 8년에 개원하여 성공을 이룹니다.
노혜원
여·1979년 10월1일 술시생
문> 지금 잡화매장을 운영하는 중인데 화장품전문매장으로 바꿀까해요. 성공여부와 1978년 1월14일 진시생인 남편의 지나친 간섭과 의심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답> 마침 변동의 운이니 전업은 좋은 기회이며 성공합니다. 화장품과 잡화매장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기는 빠를수록 좋으나 11월이 적기이며 북쪽은 피하세요. 자금이 부족하나 융통으로 해결되며 1년 이내에 모두 갚습니다. 안심하고 시작하세요. 문제는 남편입니다. 보편적인 간섭정도가 아니라 의처증이며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폭력 등 행동의 위협으로 신변문제에 위기도 있습니다. 남편의 성격이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소심한데다 정신건강이 무너져 전문의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정상회복은 되나 3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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