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4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75

백운비 기자  2012.04.02 16:35:48

송유택  남·1962년 7월30일 인시생

문> 19년간 근무하다 명예퇴직하고 무역업을 동업하다 전 재산을 잃었습니다. 죽고싶은 마음뿐이나 처자식때문에 살고 있으며 재기의 길이 없을지 답답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었지만 공직에서 벗어난 것에서 귀하의 패망이 예고 되었고 악운이 진행되므로 본인과 맞지 않은 업종에 휘말려 재산을 잃고 명예도 잃게 되었습니다. 이제 후회하게 되었으나 현실을 주시하고 다음의 과정에서 희망을 거세요. 그러나 앞으로 5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무역사업과는 인연이 없으나 해외와의 좋은 인연이 되어 진출하면 앞으로 4년 이내에 재개하게 됩니다. 마침 금년 후반에 기회가 있고 뜻밖의 협조자가 나타납니다. 지금부터 뜻을 굳히고 진행하세요.


왕윤주  여·1990년 7월9일 해시생

문>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비전이 없어 미래를 위해 벗어나고 싶어요. 그리고 1988년 1월23일 사시생과는 끝까지 인연이 될지도 걱정입니다.

답> 현직이 천직이 아닌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변동운이 아닙니다.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원래 타고난 운세의 성분이 독립성 운이므로 통제받는 생활을 못 하고 자유분망한 생활에 만족하게 되며 앞으로 자영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욕심도 많지만 타고난 운명에 재복이 많아 많은 재산을 이루게 됩니다. 이벤트 쪽에 인연이 되어 성공길이 트이게 되며 2016년이 기회입니다. 지금 상대 남성은 기대하지 마세요. 거짓이 많고 책임감도 없으며 항상 방탕생활에 젖어 있습니다. 귀양은 뱀띠나 범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2015년 만나 혼사로 이어집니다.


권상균  남·1978년 2월28일 유시생

문> 형님의 사업실패로 차남인 제가 부득이 부모님을 모시게 될 입장인데 1976년 7월17일 인시생의 아내의 반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답> 부모님을 모시게 되는 것은 귀하의 타고난 조건입니다. 일단 모시는 것으로 결정 짓고 곧 실천하세요. 부인의 반대는 이해로 해결됩니다. 첫째 부인은 절대 귀하와 헤어지지 않습니다. 둘째 부인과 부모님의 사이가 좋은 인연이 되어 이제까지 몰랐던 새로운 정이 싹트게 됩니다. 귀하는 부모님을 직접 모시게 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운명의 원칙에 따라 해결되게 됩니다. 안심하세요. 주의 할 것은 표면적으로 부모님께 편중되는 생활만 피하면 화목한 가정으로 이어집니다.


안소연  여·1986년 2월27일 유시생

문> 1983년 8월9일 유시생을 사랑하고 있는데 상대가 일본사람이라 주변시선이 두렵고 불안합니다. 그리고 금융직에 있으나 무역업으로 전업을 계획하는데 괜찮을지요.

답> 연분입니다. 두 분은 앞으로 계속 진행되어 결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연분이라는 것은 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시선이라는 것은 귀양의 자격지심일 뿐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분은 비록 타국인이긴 하나 성격적으로나 심성으로 보아 까다로운 분이 아니며 어디를 가든 풍습에 익숙하고 적응을 잘해 나갑니다. 특히 귀양에게는 더 없는 소중한 반려자로써 두 분의 애정은 갈수록 두터워집니다. 그러나 귀양의 전업은 포기하세요. 앞으로 3년은 직장을 벗어나면 절대 후회합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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