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6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37
황철민  남·1987년 11월11일 미시생

문> 1990년 2월5일 신시생의 여학생과 동침을 했는데 앞으로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죽는다고 합니다. 저는 책임질 자신이 없는데 걱정이며 매일 저의 뒷조사만 합니다.

답> 운명에서는 각자의 운명적 조건대로 성년이 구분됩니다. 지금 두 분에게는 철부지 사랑이라 하며 피차 엄청난 과오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혼의 전제라면 두 분은 완전히 실패이며 이제부터 3년간은 서로 태풍과 같은 악몽 속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지금 상대여학생은 자신을 원망하며 학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학생의 경우는 상대여성으로부터 탈출하려고 하나 결국은 3년간의 악전고투 속에 고비를 벗어나게 됩니다. 최선의 방법은 앞으로 만남을 중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상대여성의 부모님께 고백하여 협조를 구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용서 받게 됩니다.


임지선  여·1983년 3월22일 오시생

문> 1982년 3월26일 술시생과 결혼날짜만 잡으면 양쪽에서 사고가 나서 결렬됩니다. 무려 세 번씩이나 계속 되어 악연인지 궁금하고 주변에서도 만류하는 상황입니다.

답> 사고의 원인규명 이전에 앞으로 큰 불행을 막아주게 될 예시이기도 합니다. 두 분은 성격적으로나 애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두 분의 운세사이에 상부 또는 상처의 악운이 있으므로 만약 두 분이 혼례가 이루어져 부부가 된다면 부득이 두 분 중 어느 한 분이 희생하게 되는 최악의 불행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두 분의 결혼은 절대 불가하며 인명에까지 문제가 되는 악수가 됩니다. 귀양은 닭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결훈문제는 다음으로 미루고 지금 상대분과는 결혼을 취소하세요. 서로를 위한 길이니 좋은 타협으로 매듭지세요.


손성욱  남·1988년 11월16일 술시생

문> 지금 군복무 중입니다. 1988년 11월23일 묘시생의 아가씨와 장래를 약속한 사이인데 변심을 한 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앞날이 불안합니다.

답> 귀하는 원래 풍부한 재능과 안전한 성실성이 좋은 장점이며 단점은 냉정하지 못하며 소심하여 필요 외에 신경소모로 정신적 갈등을 많이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군 제대 후 학업도 계속 이어지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성장발전하여 값진 대가를 얻게됩니다. 그러나 여자에게는 대범하지 못하고 지금 상대여성과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는 운세상 역부족이며 귀하 나이 27세가 되면 지금의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현실적으로 납득을 하게 됩니다. 27세때 말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되어 평생의 반려자로서 후회 없는 삶이 이어집니다. 지금의 여성은 연분이 아닙니다.


안영선  여·1977년 5월7일 사시생

문> 결혼을 실패하고 많았던 꿈들도 좌절되었습니다. 지금의 어두운 생활에서 벗어나게 될지와 1974년 4월16일 오시생의 남자와는 인연이 될지요.

답> 부인은 결혼에 실패는 했지만 인생의 실패는 아닙니다. 32세 전에 결혼을 한 것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새로운 운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사귀는 분과는 인연이 없으며 연분이 아닙니다. 부인에게는 음력 6월이 지나면 연분을 만나게 되는데 토끼띠 중에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어떤 유혹에도 철저한 방어가 필요합니다.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하세요. 전공을 살려 프리랜서 쪽이나 교육자료에 관한 사업에 뜻을 두면 전부 해결됩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만족을 이루어 제2·3의 성장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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