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7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63

양승주  남·1978년 5월28일 사시생

문> 1981년 8월21일 신시생의 아내와 별거 중인데 1980년 7월1일 유시생의 이혼녀가 저와 결혼을 요구합니다. 아내와는 연분이 아닌지요. 그리고 저의 진급운이 궁금합니다.

답> 지금 부인과의 별거는 사실상 이혼과 마찬가지입니다. 부인의 마음은 이미 굳혀 있으며 금년 이내에 법적인 문제도 해결됩니다. 귀하가 아무리 원해도 부인은 돌아오지 않으며 처음 결혼 초부터 지금까지 악연의 사이로 이어졌고 궁합 또한 나빠서 그동안 아기도 못두었던 것입니다.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깨끗히 정리하세요. 다행히 지금 진행 중인 상대여성과 좋은 인연입니다. 서로를 위해 천만다행한 일이며 성격은 물론 성분이 일치하므로 불안의 요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진급운은 내년에 있습니다.


우지선  여·1986년 2월27일 유시생

문> 1983년 8월9일 유시생과 사랑하는 사이인데 상대가 일본사람이라 주변의 시선이 두렵고 불안합니다. 지금 금융직에 서 무역업으로 전업을 계획하는데 괜찮을지요.

답> 좋은 연분입니다. 두 분은 앞으로 계속 진행되어 결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연분이라는 것은 지역에 분배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의식이라는 것은 귀양의 자격지심일 뿐,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분은 비록 타국인이긴 하나 성격적으로나 심성으로 보아 까다로운 분이 아니며 어디를 가나 풍습에 익숙하고 적응을 잘해 나갈 분입니다. 특히 귀양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반려자로써 두 분의 애정은 갈수록 두터워집니다. 그러고 귀양의 전업은 취소하세요. 앞으로 3년 직장을 벗어나면 후회합니다. 명심하세요.


권정석  남·1982년 2월18일 신시생

문> 경찰직에 종사하며 사법고시 공부를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뜻을 이룰지요. 또한 여자관계가 계속 복잡해지고 있어 고민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믿던 종교를 바꿔도 될까요.

답> 경찰직으로 만족하세요. 사법시험에는 인연이 없어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경찰 간부직에 뜻을 두어 공부의 방향을 바꾸세요. 다행히 관운이 있습니다. 2014년에 대운을 맞이하여 간부직 시험에 합격합니다. 결혼운이 늦게 있습니다. 당분간 여성에 관심을 끊고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2014년에 연분을 만나 2015년에 이루어 집니다. 토끼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나 8월생은 삼가하세요. 귀하는 결혼상대라기보다 무조건 여자를 밝히는 나쁜 습관이 있어 계속 여자문제에 사고가 생깁니다. 종교는 운명적으로 정해진게 없으므로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관없습니다.


임경미  여·1992년 3월3일 유시생

문> 대학 진학이 꿈이었으나 가난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소질도 없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래에 자신이 없어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답> 초년운이 나빠 경제적으로 쫓기고 운세가 고립되어 고통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새로운 운세가 시작되어 꿈을 이루는 계기가 마련 되는 등 지금까지 답답했던 한계에서 벗어납니다. 공부에 다시 뜻을 두세요. 대학운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적인 운이므로 행운의 혜택이 많고 막연한 상태에서도 길이 열려 많은 기적을 남기게 됩니다. 패션디자인 쪽이 천직입니다. 이제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풀고 자신과 확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마음의 각오와 집념으로 전진하세요. 주의 할 것은 2016년까지는 이성교재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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