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44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97

박윤도 남·1974년 7월26일 오시생

문> 봉제기술의 낮은 직업이지만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아직 결혼도 못하고 청춘만 잃어가고 있어요. 저에게도 반려자가 있을까요

답> 경제성공을 이루어 재산에 만족은 있으나 평생 부인운이 없어 독신을 면치 못합니다. 설령 가정을 이루어도 결국 얼마안가 혼자남게 됩니다. 타고난 숙명의 조건입니다. 성격이나 심성은 매우 좋고 인간관계에서도 격찬과 인정을 받는 것은 사실이나 처운이 없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여성을 맞이하면 재산탕진 등 갖가지 악재와 사고가 발생하여 파산을 면치 못합니다. 후회와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제부터 돈 버는데에만 주력하세요. 재복은 충분합니다. 봉제를 기반으로 공장을 세우고 계속되는 성공으로 부층을 이룹니다. 섬유쪽은 평생 천직입니다. 향후 복지사업에도 참여하여 생애 큰 보람을 얻고 명예의 터전을 이루게 됩니다.

정선경 여·1979년 8월11일 인시생

문> 1975년 6월18일 미시생인 남편이 저로 인해 일찍 죽고 제가 과부가 된다고 하여 걱정이고 남편이 정비사업인데 저도 함께하고 있어요.

답> 남편은 단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인 역시 과부운도 아니구요. 근거없는 잘못된 판단이니 마음에 두지 마세요. 남편은 70세 이상 장수하며 집안내력 역시 장수집안이므로 단명의 근거가 없습니다. 미신에 근거하여 터무니 없는 판단에 현혹되지 마세요. 건강도 계속 보장되어 질병은 없으나 술이 맞지 않아 술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입니다. 양의 다소를 막론하고 술을 끊고 대신 물을 많이 먹어 체질을 개선하면 더 이상 문제가 없습니다. 자동차 정비사업은 천직이며 2012년에는 크게 늘려 확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인의 길은 다릅니다. 남편과 일은 분별하여 별도로 독립하고 침구류나 기타 혼수용품쪽에 인연이 좋습니다. 금년은 말고 내년 4월부터 시작하세요.

조문호 남·1974년 7월2일 진시생

문> 지금 초밥집을 운영하는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어요. 그리고 1978년 7월28일 미시생인 아내와도 사이가 멀어지고 이혼말까지 나오는데 매우 불안합니다.

답> 업종은 잘 맞으나 운이 불운하여 이미 실패입니다. 그리고 변동운이 아닌 때에 시작하여 운과의 연을 맺지 못하고 시행착오의 실패입니다. 어차피 지금의 곳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정리를 하되 11월이 기회이며 남쪽으로 옮기세요. 이사운도 함께 있습니다. 부족한 자금은 융통으로 충분히 해결됩니다. 초밥·참치전문 등 특수식품에 더욱 유리하고 메뉴를 늘려 함께 병행해도 좋습니다. 이제 전과 달리 운이 함께하며 결정적 위기에서 벗어나 튼튼한 터전을 만들어 가는 기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부인과는 이혼하지 않습니다. 원칙적인 인연은 변함이 없고 경제타격으로 인한 일시적 불화입니다. 안심하세요. 수개월 후면 서로를 인정하게 됩니다.
 
강영란 여·1975년 2월3일 묘시생

문> 1973년생과 결혼을 약속했는데 1972년생 남자에게 자꾸 마음이 끌려 짝사랑을 타고 있어요. 누가 저의 남편감일까요.

답> 전자와의 결혼 약속을 지키세요. 그리고 결국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후자는 순간적 시운의 영향으로 일시적 인연이며 얼마안가 실망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등 하나씩 무너져 가게 되어 자연히 정리하게 됩니다. 잘못했으면 연분의 인연을 영원히 잃을 뻔 했습니다. 내년에 혼례로 결혼문제는 완전히 해결됩니다. 이제 곧 마음의 정리와 안심하게 됩니다. 성격도 원만하고 매우 사교적이나 시샘이 많고 비교를 잘하는 성격이라 항상 한쪽에 불만이 잠재해 있는것이 흠입니다. 만족의식은 곧 행복을 만드는 것이며 자신을 낮추는 것은 상대의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직장은 변동이 없으나 내년에 사내이동으로 수입도 늡니다. 절제력을 길러 낭비벽을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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