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8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87

장준섭  남·1981년 2월22일 유시생

문>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진로문제와 1983년 10월26일 인시생의 여성을 짝사랑하며 술로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분이 될지요.

답> 귀하는 금년까지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됩니다. 이미 건강도 무너졌고 운명적으로 지친상태이며 당분간은 전혀 구제의 길이 없으므로 희망이 없습니다. 내년부터 정신적인 면부터 회복하고 차차 건강까지 회복하나 진로문제는 앞으로 2015년까지 길이 없으므로 부모님이나 주변의 도움으로 연명하게 됩니다. 극도의 불운이므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이 불행의 함정이 됩니다. 어쩔수 없이 올해를 경과해야 하며 지금의 여성과는 인연이 안 됩니다. 앞으로 2년간 부모님의 곁을 떠나면 안 됩니다. 집에서 은거해야 합니다.


하윤진  여·1978년 8월6일 신시생

문> 1959년 10월2일 인시생인 어른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오던 중 이제 깊은 관계에 이르렀습니다. 본처와 이혼하고 저와 살자고 하여 난감한 입장에 있습니다.

답> 지금 귀양의 운명으로는 당연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막연한 입장에서 서로 방황하고 있으며 상대분은 이혼운이 없으며 귀양은 그 분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잠시 깊은 정을 나누었다하여 불행의 미래를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귀양은 그동안 화류계 인생으로 전락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이제는 경제도 거의 안정되었고 상대분의 도움도 한계에 왔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그의 곁을 떠나는 것이 최선책이며 지금의 지역을 벗어나 100리 이상 이사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금년 후반에 토끼띠의 연분을 만나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황성필  남·1979년 4월27일 진시생

문> 현재 고시 준비생인데 앞으로 관운이 있는지요. 그리고 정확한 진로문제와 1984년 2월2일 유시생과 교제 중인데 장차 반려자로써 후회가 없을지요.

답> 관운이 있습니다. 그러나 독립성관운에 해당되므로 현직의 관운이 아니라 변호사·변리사 계층에 뜻을 두어야 합니다. 행시보다는 사시를 목표해야 하며 법계에 더욱 인연이 좋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됩니다. 내후년에 합격의 행운을 계기로 계속되는 성장이 이루어 집니다. 주의 할 것은 간장질환과 시력감퇴이며 집중력은 있으나 끈기가 약하며 소위 벼락 공부의 방법이 되기 쉽습니다. 귀하에게는 앞으로 다가 올 중년운이 매우 좋아 명예와 경제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가정의 행복도 보장됩니다. 그러나 지금 사귀는 여성과는 연분이 아닙니다. 닭띠나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남현경  여·1982년 10월5일 신시생

문> 1980년 6월26일 오시생의 남자분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저의 부모님과 상대 부모님 사이가 서로 원수 같이 지내는 사이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두 분의 사이는 영원히 이어집니다. 서로 더 없는 좋은 연분으로 오히려 그동안 양쪽 부모님의 장벽도 무너뜨리고 화해의 길도 트이게 되며 두 분의 만남으로 인하여 상극에서 상생으로 이어지고 두 분의 행복은 더욱 견고해 집니다. 아무런 부담없이 계속 진행하세요. 그리고 귀양은 덕과 귀운을 가지고 태어 났으므로 결혼 후 시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가 되고 안팍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상대 남성은 근면성실하며 귀양에 대한 사랑이 변함이 없으며 갈수록 사랑의 벽이 두터워집니다. 내년 2월에 혼례를 올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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