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운세 6월 7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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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운세 6월 7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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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운세 6월 7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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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2013.06.06 20:19  
송태호 남·1976년 5월15일 축시생

문> 대기업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다 갑자기 실직하여 막연합니다. 디자인이 전문이나 이제 카페 같은 장사를 할까도 생각중인데 막연하여 걱정만 더해갑니다.

답> 카페뿐 아니라 자영의 운이 아니므로 지금 시작하면 패가 망신합니다. 귀하에게는 디자인 계통이 평생 천직입니다. 지금부터 한 길을 지키세요. 실직상태에서 마음이 조급하여 빨리 탈피하려는 심정은 이해하나 시작이 잘못되면 끝내는 헤어나지 못하는 험한 길로 깊숙이 빠지게 됩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디자인 계통 공부를 더 하세요. 그동안도 공부에 미련을 항상 가지고 있었고 운세적으로도 아직 학운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 우왕좌왕하는 것은 운세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혼동을 주고 있으나 2개월 후면 운세의 안정과 동시에 정확한 목표가 결정됩니다.


오은경 여·1963년 2월15일 인시생

문> 남편과 사별하고 1963년 5월2일 유시생과 재혼했으나 도박과 여자문제로 다시 헤어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참고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독신운인지요.

답> ‘생사유별’의 운세이므로 지금까지는 부인의 만남은 전부 악연이며 헤어지게 됩니다. 지금 부인의 경우는 차라리 혼자 사는 것만도 못한 현실이며 행복이 아니라 불행을 자초한 것입니다. 이제 곧 정리하게 됩니다. 앞으로 3년 간은 독신의 몸으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부인에게는 연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2014년에 만나게 되며 늦게 행복이 이루어지게 되는 운명의 조건이므로 그동안의 수련과 감내가 필요합니다. 부인의 착한 심성은 자타가 인정하나 악연을 만나게 되므로 성격도 나쁘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장사에 전념하여 경제 성장에 주력하세요. 유흥업입니다. 부인에게는 용띠의 연하의 남자가 연분입니다.


전승우 남·1984년 2월9일 오시생

문> 여러 명의 여성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사귀는데 하나도 마음에 차질 않아 정리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도 회의를 느껴 고민이며 진로는 무엇인지 걱정입니다.

답> 귀하는 원래 30세 전까지 많은 여성들과의 과거를 남기게 되며 그것도 20세 후 일찍부터 시작되어 여자문제로 인한 정신 연령이 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30세 이전에는 우울하고 괴로운 과거만 남기게 될 뿐 단 한사람의 연분을 만나지 못합니다. 31세때 만나 당해에 성혼이 이루어져 이성문제는 조숙한 편이나 결혼은 늦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부터 30세까지는 절제의 마음으로 자신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여자문제로 송사나 형액도 있습니다. 30세때 용띠의 연분과 평생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지금의 직장은 금년까지 인연이며 2012년에 옮기게 됩니다. 그동안 물류관리사에 목표하고 준비하세요.


황소현 여·1986년 8월22일 오시생

문> 이제까지 대학 졸업 후 직장도 제대로 없으며 두 남자로 하여금 깊은 상처만 남았습니다. 이상하게도 깊은 관계를 맺으면 상대가 떠나갑니다.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두렵습니다.

답> 직장문제는 곧 해결됩니다. 음력 2월에 취업운과 함께 생활의 안정을 찾게 됩니다. 임시 촉탁직으로 시작되나 6개월후 정식으로 채용되어 이제 직장의 근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귀양에게는 관운이 없습니다. 공무원이나 공사 등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금융직이나 영업관리직에 길이 트여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귀양의 운세에 파상운이 유지되어 있으므로 배신과 인간적인 고뇌가 심각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직장 문제 외에 이성교제 등은 절대 금물이며 일절 삼가야 합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귀양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에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 지금의 아픈 과거를 말끔히 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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