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2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67
황규홍
남·1983년 3월6일 인시생

문>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있어 매우 답답해요. 무엇을 해야 할지요. 그리고 1995년 8월23일 인시생 아가씨와 동거 중인데 평생 배필이 될지요.

답> 우유부단하고 게으르며 적극적이지 못하는 등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찍이 공부를 멀리하여 능력과 재능을 키우지 못했고 그동안 준비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세요. 귀금속 세공 또는 보석디자인에 뜻을 두세요. 완벽한 성공이며 장차 운영주로 성장하여 최고의 만족을 거두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 문제인데 지금 동거는 불행의 화근입니다. 상대여성의 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는건 물론이고 복잡한 남자관계가 계속되고 결국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내년에 소띠의 연분과 평생의 인연이 됩니다.

명희순
여·1972년 10월26일 축시생

문>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지금까지 독신입니다. 그리고 지금 고시원과 독서실을 운영하는데 굴곡이 심해 불안합니다.

답> 경제쪽으로 치중하세요. 불행히도 남편운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집안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원래 남편운이 없어 독신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은 여자이나 운명이 남자운과 같아 음양의 위치가 상반되어 집안에서는 아들 역할, 밖에서는 남자 역할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대신 재복이 많고 인덕이 많아 풍부한 인적 자원으로 남편의 자리가 메꾸어집니다. 인정이 많고 사람이 잘 따르나 현금대여는 금물이고 동업도 삼가세요. 지금의 사업은 성공입니다. 4년간 계속하고 2017년에는 유치원 사업으로 제2의 성공이 시작됩니다.

이상철
남·1986년 12월29일 자시생

문> 의욕은 넘치는데 중심이 없어요. 아직도 제 길을 못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도 걱정입니다.

답> 관운이 있고 천직입니다. 특히 무관성분이 있어 경찰직, 교정직에 더욱 좋으며 운의 수준으로 보아 7급직이나 경찰 간부직을 목표로 하면 적중합니다. 즉시 시작하세요. 그리고 향후 승진운의 진행이 빨라 성장속도가 빠릅니다. 주의할 것은 결단력이 부족하고 배짱이 약하여 중간에 잘 무너집니다. 항상 긴장은 하되 결정적인 문제는 과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론과 식견은 넓으나 리더나 지도력이 부족하여 통솔이 안됩니다. 개선하세요. 아직 결혼운은 아니니 서둘지 마세요. 내년에 용띠의 연분과 혼약하여 2015년에 가정을 이룹니다.

민경원
여·1975년 9월25일 오시생

문> 오래전 이혼하고 독신생활 중 알게 된 1984년 12월1일 사시생인 연하남자와 깊은 관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헤어지긴 싫은데 돈을 요구하여 고민하고 있어요.

답> 황홀하고 행복을 얻었지만 짧은 인연이고 크고 많은 불행을 안겨줄 애물단지입니다. 일시적 인연은 일찍 포기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더이상 계속되면 악운의 족쇄에 채워져 최악의 불행을 면치 못하며 경제 손실로 이어집니다. 상대의 요구 거절은 물론 냉정히 정리하고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패가망신의 길입니다. 험한 길을 피해가야 함정을 면합니다. 부인은 재혼에 성공하나 연분은 소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서둘지 마세요. 아직 때가 아닙니다. 2015년 여름에 만나 재혼에 성사되며 평생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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