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48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36

박종철 남·1982년 4월27일 오시생

문> 어려서부터 목사나 신부님이 되는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대기업에도 적응이 안되고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저의 꿈이 현실화 될지 너무 답답합니다. 집에서 반대가 심해 망설이고 있어요.

답> 타고난 운세가 적선지운이며 종교인으로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어려운 고통 속에서 구출해주는 구원자가 됩니다. 종교자가 천직이 되어 귀하의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됩니다. 귀하는 타고난 운명에 천부적인 조건이므로 한때의 꿈이 아닌 숙명의 길입니다. 이제 잡념을 버리고 한 곳으로 모으세요. 종교의 선택은 귀하에게 있습니다. 오행섭리에서 종교는 용일한 성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복지사업도 만들게 되어 사회에도 이바지 하게 됩니다. 종교인에 걸맞게 부인운이 없습니다. 고과난만의 운이므로 평생 독신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대중이 부인과 자녀보다 더 소중한 인연이 되어 외롭지 않으며 값진 보람을 남기게 되어 축복의 미래가 펼쳐집니다.

안재선 여·1978년 10월7일 사시생

문> 남편의 사업도 무너져 가고 제가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까워요. 제가 무언가 하고 싶지만 자금도 없고 애들문제로 일할수 있는 폭이 좁아요. 갑갑합니다. 도와주세요.

답> 부인에게는 준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인에게 타고난 대목과 역량이 많아 앞으로 많은 것을 이루고 경제성장에도 큰 몫을 하게 됩니다. 금년은 예비운이므로 모든 준비의 과정입니다. 보육사 자격증에 목표하세요. 2년의 직장을 거쳐 2013년에 유아원·놀이방 등의 개원으로 성공하여 주변에 감동을 주게됩니다. 교육자료 등 각종 교육사업에도 인연이 됩니다. 자녀의 탓은 이유가 안됩니다. 부인의 운세가 양성이므로 사회에 일손이 멈춘것은 오히려 운세가 구속되어 자신을 고통속에 빠지게 하는 자충의 형국입니다. 남편의 성·패에 관계없이 부인의 몫은 따로 있습니다. 운세의 권리이니 당연히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은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지금의 불행은 금년으로 마감됩니다. 빨리 용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겨 미래의 행운을 맞이하세요.

최경환  남·1977년 6월7일 유시생

문> 직장을 잃고 통신장비 사업을 하다 모두 실패하고 아직 결혼도 못한 불운의 남자입니다. 완성단계 나이에 뒷걸음질만 하여 미래가 두렵습니다.

답> 능력과 실력은 모두 잘 갖추어져 남보다 뒤지지 않으나 운명적으로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2년 전부터 시작된 불운으로 직장 퇴직 등 악재와 난제가 거듭되어 악운으로 무너지는 시기에 사업을 시작하여 실패는 이미 예고된 것입니다. 금년까지 마지막 불운으로 마감되고 내년에 재기의 길이 시작됩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내년을 위해 재정비하여 다시 시작하세요. 전자와 통신 쪽은 잘 맞습니다. 동일 업종으로 재도전 하세요. 동업조건을 받아들이고 자본금도 해결됩니다. 다만 개띠는 거부하세요. 두사람의 동행자가 나타납니다. 결혼을 2012년이나 연분은 내년에 만나며 원숭이띠 중에 있고 음력 12월생은 제외입니다.

장미경  여·1981년 6월5일 인시생

문> 1979년 8월24일 진시생인 남편과 이상하게도 부부관계에서 잘 싸워요. 제가 기분이 나쁠때만 남편이 요구하여 화만나고 이루어지질 않아요. 우리는 혹시 속궁합이 맞지 않는 것인지 어떨때는 이혼하고 싶어요.

답> 좋은 인연이며 좋은 궁합으로서 매우 정상적인 부부입니다. 문제는 부인에게 있습니다. 우선 성격적인 결함으로 스스로 행복을 방해하고 있어요. 고집이 세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독선입니다. 남편은 반대입장에서 심한 갈등을 겪으면서 오직 부인이 변해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통하면서도 부인의 독특한 성격때문에 성적인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요구는 화해의 뜻이며 부인에 대한 관심입니다. 부인의 편견만 고집하지 말고 남편에 대한 의식을 잊지마세요. 남편은 착하고 자상하여 성격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부인에게는 더 없는 연분이며 평생의 반려자입니다. 내년에는 생남의 기쁨도 있습니다. 자년문제에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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