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4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733


 
맹원규
남·1987년 8월17일 묘시생

문> 1988년 7월13일 유시생인 여성과 끝까지 인연을 원하는데 과연 가능할지와 토목 쪽과 컴퓨터 중 제가 갈 길은 어느 쪽일지 갈등이 많아요.

답>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피차 행복에 만족하게 됩니다. 사소한 오해나 감정은 있으나 항상 잘 풀려나가 화가 오래 머물지 않고 금방 평화로 회복됩니다. 상대 여성은 밝은 성격에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있고 모든 면에서 적극적입니다. 결혼식은 2015년입니다. 정혼을 하세요. 그리고 건설이나 토목 쪽과는 맞지 않습니다. 컴퓨터 쪽으로 가세요. 주의할 점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쉽게 싫증을 내고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여 자신을 갖지 못합니다. 장점 관리와 단점 개선을 잊지 마세요. 금년 3월과 5월에 취업으로 안정을 찾습니다.

구선미
여·1990년 11월14일 유시생

문> 고등학교 때부터 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언제까지 병마와 싸워야 하는지 그리고 진로 문제와 결혼 문제 등이 저에게는 꿈만 같아 슬퍼요.

답> 실망하거나 체념할 운이 아닙니다. 일부분의 악운에 불과하여 충분히 벗어나게 됩니다. 지나가는 과정이며 운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통과하고 있으므로 이제 곧 건강회복에 이어 모든 것이 정상이 됩니다. 10월부터 악운을 벗어나 호전기운으로 바뀌어 지겹던 병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미래의 설계를 계속하며 꿈을 키우세요. 조리학과나 물리치료과에 뜻을 두고 공부하면 좋고 천직으로 만족합니다. 전문대에 그치게 되나 향후 성공하게 되고 끈기와 적극적인 태도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16년에 용띠의 인연을 만나 행복이 시작됩니다.

지준혁
남·1986년 1월12일 인시생

문> 1986년 7월9일 신시생인 아내의 가출로 집안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무속인인 장모님께서 평소 우리가 헤어진다고 하였는데 그 때문이 아닌지 정말 답답합니다.

답> 부인은 곧 귀가합니다. 그러나 귀하와의 정리를 원하고 있어 귀가해도 오래가지 않아 다시 자취를 감추어 결별하게 됩니다. 장모님의 탓이 아니라 부인의 변심입니다. 4개월 전 금전문제 등으로 다툰 것이 발단이나 사실은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온 것이 사실이며 그동안 기회를 엿보다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한 겁니다. 부인의 신규운이 시작되어 새로운 삶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과거를 모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귀하를 떠나는 것을 제1목표로 삼고 있으며 몸은 돌아와도 마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제 마음의 준비와 정리를 하세요.

변지원
여·1989년 7월27일 진시생

문> 얼마 전 성형수술을 했는데 엉망으로 되어 몹시 후회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남자친구 한 번 사귀지 못했는데 잘만 사귀는 친구들이 부러워요.

답> 시기의 선택이 잘못 되어 실패한 겁니다.  운세의 흐름에 따라 좋은 시기에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재수술로 만족하게 되며 8월이나 10월에 하세요. 그리고 이성운이 늦게 있어 지금까지 혼자라는 게 다행이며 금년까지는 이성접근을 일절 차단하세요. 내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토끼띠나 소띠 중에 있으며 1월생은 제외입니다. 상대는 공직자이며 귀양이 좋아하는 이상형을 만나 행복하게 지냅니다.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 능력을 키워가는 데 유리하니 30세까지 계속 공부하세요. 사회운이 크고 넓어 빛나는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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