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4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46

양윤재
남·1987년 7월28일 자시생

문> 군 장교로 근무 중이나 처음에 뜻한 바와 달라 증권이나 무역업으로 진출하고자 전역하려 합니다. 확신이 없어 고민 중이며 헤어진 여자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답> 전역하면 후회합니다. 군직에 계속 몸담으세요. 천직입니다. 원래 무관운으로 사실상 타고난 운세의 조건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전역하면 교량을 파괴하는 것과 같아 실패를 자조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귀하에게 증권이나 무역 계통은 운명적인 인연이 멀어 거듭되는 실패로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이제 갈등에서 벗어나 잠시의 망상을 떨치세요. 처음의 꿈과 뜻을 살려 계속 전진하세요. 승진도 잘 되어 선두자리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미 헤어진 여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귀하는 2015년 연분을 만나게 되며 양띠의 연분입니다.

장은경
여·1971년 6월25일 유시생

문> 이혼하고 10년간을 혼자 살아오던 중 1969년 6월26일 사시생인 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상대분은 부인과 별거 중인데 저와 좋은 인연이 될지 궁금합니다.

답> 재혼 상대로 손색이 없습니다. 상대분은 본부인과 헤어지게 되어 피차 재혼의 운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분 또한 못지 않게 사랑하며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인연은 끝까지 이어져 행복이 보장되며 부인은 이제 독신생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상대 부인과의 정리는 금년에 이루어집니다. 정리되는 대로 합치세요. 좋은 시작입니다. 부인은 유흥업에서 성공하며 7월 이후 성장하여 수입이 늘고 생활에 안정을 찾습니다. 주의할 것은 동업은 하지 마세요. 단일운이므로 혼자 운영해야 합니다. 앞으로 3년간 장사로 많은 재물을 얻습니다.

이상훈
남·1980년 2월26일 진시생

문> 기능직으로 일하다 회사 구조조정으로 밀려나 계속 실직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결혼도 못하여 저에게는 고민거리 뿐인데 모든 것이 걱정입니다.

답> 작년에 갑작스러운 불운으로 운세가 중단되어 지금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귀하에게 기능직은 평생 천직이며 3년 후 2017년에는 직접 운영주가 되어 자영업에서 큰 성공이 이루어집니다. 둘이나 셋이 함께 투자하여 동업으로 시작되나 귀하는 기술, 상대는 자금투자로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단, 범띠나 토끼띠와는 함께하지 마세요. 올 가을에 연분도 만납니다. 개띠의 연분으로 결혼까지 이어지나 9월생은 제외입니다. 평소 지병인 위장장애가 더욱 심해져 악화 직전입니다. 건강관리에 주의하세요.

안윤진
여·1975년 10월27일 미시생

문> 1975년 8월27일 묘시생인 남편이 4급 장애자라 직업이 마땅찮고 우여곡절이 많아요. 어려운 경제형편에 시달려 정말 답답해요.

답> 남편은 신체적 장애는 있으나 정신력이 강하고 생활관이 확실하여 호운만 맞이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아직은 준비단계이므로 경제압박과 부족한 현실에서 고초가 심하나 운전직을 계속 지켜야 합니다. 내년에 영상물 및 만화방 쪽으로 전업의 기회와 실제 성공의 예비운이 시작됩니다. 마음의 준비로 내년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세요. 부인 역시 집에서 멈추지 말고 밖에서 뛰세요. 운세의 능력이 충분하여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과 쪽으로 선택하여 재질과 능력을 키워가세요. 기술에 이어 영업직으로 이어가면 두 가지 모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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