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1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75

최동국 남·1973년 12월24일 술시생

문> 자포자기와 피해의식으로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밤에는 방황으로 시달려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이 계속되어 새롭게 태어나고 싶으나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답> 저조한 운세 속에서 건강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경쇠약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의의 도움이 급선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인데다 타협적이지 못하여 모든 것에 거부감과 반항심이 겹쳐 불안과 공포에 쫓기고 있습니다. 특히 타협적이지 못한데에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순수하고 고지식한 성격으로 악의는 없으나 인간관계에서 소외되고 있어 항상 외로움에 지쳐있습니다. 다행히 좋은 부인을 맞이했으나 귀하의 성격문제로 부인의 고통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건강회복에 이어 정신안정이 우선입니다. 금연을 끝으로 고통을 벗어납니다. 그 동안 사회생활을 중단하고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세요. 2011년에는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조순옥 여·1985년 5월27일 진시생

문> 대학졸업 후 방황하다가 경찰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과연 제 길인지 그리고 언제쯤 제 인연이 제곁에 오게 될지 모두가 궁금하고 저는 나이에 비해 사연이 많아 미래가 두려워요.

답> 지금까지의 사연들은 정신적인 것일 뿐 실제의 관리는 잘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미래가 매우 희망적이고요. 항상 생각이 많고 현실을 지키지 않고 정신이 앞서감으로 허탈감과 파멸감으로 갈등과 방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제 운세가 시작됩니다. 경찰직 선택은 성공입니다. 관운의 성분은 물론 무관성이 겸하여 법조계나 경찰직은 천직이 되며 만족한 보람을 이루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급합니다. 현실을 추월하면 미래의 실패 원인이 되어 항상 현실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좀 더 침착하세요.. 금년의 모든 노력이 내년에 결실을 맺습니다. 지금 이성교제는 위험천만입니다. 2012년을 기다리세요.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 동안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강용수 남·1981년 4월27일 진시생

문> 1981년 1월22일 인시생인 아내와의 관계와 아이들 관계는 문제가 없는데 경제적으로 쫓기고 있어요. 저는 직업군인인데 빚에 쫓겨 현직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전직은 불행을 더욱 가중시켜 타락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지금의 군직은 귀하의 천직이자 마지막 주어진 기회입니다. 지금 전역하면 일시적인 상황을 면할 수 있지만 평생 방황과 갈등으로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본인이 직장을 떠나지 않으면 절대 안전하며 정년까지 무난합니다. 부인의 부업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아에 관한 직업 또는 주류·노래방 등 유흥업에 특히 좋습니다. 지금 곧 시작하세요. 좋은 운세를 활용하지 못하여 이중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동업도 좋습니다. 부족한 자금은 동업자와 함께 합치면 해결됩니다. 귀하는 주식투자 등은 일체 맞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자산관리에 신중하세요.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윤은주 여·1983년 7월10일 사시생

문>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저에게 전혀 희망이 없는것 같아 하루 하루를 비관 속에 살고 있어요. 학업도 그렇고 저에게는 준비된 것이 없어 저 자신이 싫어지고 미워져 죽고 싶어요.

답> 재능은 무한하나 살리지 못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운세 역시 생산적이나 적극적이지 못하고 결단과 추진력이 없고 우유부단한 것이 큰 단점입니다. 타고난 선천운은 좋으나 후천적으로 운명관리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여 고립된 생활이 더욱 문제입니다. 성격 개조가 우선입니다. 오행진행이 뒤바뀌어 신경쇠약과 정신건강에도 문제가 있어요. 전문의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후천운이므로 반드시 정상 회복합니다. 미용 그리고 메이크업을 함께 병행하여 자격을 갖추세요. 평생 천직이며 만족하게 됩니다. 2012년에 자영업으로 독립하여 경제만족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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