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5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41

노상훈
남·1985년 12월6일 자시생
문> 아무것도 되는 일이 하나 없고 무엇을 하려고 하면 꼭 무슨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제 사주에는 여자가 없다는데 사실인지요.

답> 한마디로 초년운(31세 전)이 나빠 불행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직장은 물론 모든 분야에 안정이 안되고 불안하여 심리적 갈등도 많으며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30세까지는 능력과 식견을 키우고 넓히는 데만 주력하세요. 귀하에게 학운은 없습니다. 기술 또는 기능을 바탕으로 성공합니다. 특히 귀금속 세공이나 조리사 선택으로 장차 요식업 쪽에서도 성공합니다. 근면 성실하지 못하면서 속도만 재촉하여 실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성격을 고치세요. 2016년에 뱀띠와의 인연으로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권은영
여·1976년 8월2일 묘시생

문> 1973년 3월10일 사시생인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에 쫓기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어요. 저는 현재의 남편 말고 다른 인연은 없을까요.

답> 남편은 사업실패뿐 아니라 여자관계가 계속 문제가 되어 경제손실이 생기고 사업에도 나쁜 영향을 주어 이중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운이 나쁜 데다 행동까지 성실하지 못하여 결과는 계속 불행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헤어지지 않습니다. 부인은 일부종사운이므로 아무리 각박해도 남편 곁을 떠나지 못하며 다른 인연도 없습니다. 현실욕구를 이겨내지 못하면 운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한 가닥 희망도 없습니다. 부인의 타고난 운명의 복이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 2년만 버티세요. 멀어져간 남편의 애정과 애태우던 돈이 다시 돌아옵니다.

윤명규
남·1979년 11월1일 자시생

문> 직장을 여러 번 옮겨도 정착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무얼했는지 도무지 한숨만 나오고 1980년 1월22일 인시생인 아내와도 불화가 심합니다.

답> 성격이 아니고 불운의 탓입니다. 마음이 어질고 성격이 곧아 좋고 싫은 것에 확실하여 신용이 정확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불운이 계속되어 직장 내에서 마찰, 그리고 회사의 부도 등 피해갈 수 없는 사고로 어쩔 수 없었으나 이제 직장을 완전히 벗어나보세요. 독립운이 시작되어 자영의 길이 트입니다. 가방 등 가죽제품이나 레저용품 쪽이며 내년 전반이 기회입니다. 우연의 일치이지만 친지와의 인연으로 호기를 맞이하고 즉시 성공길에 진입합니다. 부인과의 불화는 귀하의 불운 탓이며 평생인연은 변함이 없으며 세 자녀도 안전합니다.

조혜정
여·1988년 11월11일 미시생

문> 결혼 문제로 1985년 3월11일 신시생과 1984년 8월22일 인시생 중 선택에 갈등이 생겨요. 전자는 정이 안 가고 후자는 돈이 없지만 제가 반했어요. 둘 중 누가 연분인지요.

답> 안타깝게도 둘 다 아닙니다. 전자와는 정도 없지만 인연이 없어 결국 무산됩니다. 그리고 후자는 경제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운이 나빠 귀양이 감당하지 못하고 합치면 즉시 무너집니다. 이미 초년 20세 직후 악운이 시작되어 학업 중단은 물론 모든 중심을 잃고 미래가 분명치 않고 여자문제가 발생하여 가정의 행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6년에 겨우 벗어나게 되며 그동안의 불운은 절대 비켜가지 못합니다. 만약 귀양이 선택할 경우 상대방의 불행에 맞물려 희생됩니다. 냉정히 정리하세요. 2015년에 범띠의 인연이 오며 5월생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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