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2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42

유중식 남·1975년 9월18일 축시생

문>
중기사업을 하고 있으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어요. 전업하고 싶은데 어떤 쪽이 맞는지요. 그리고 늦게 1972년 12월7일 묘시생인 아내와 가정을 이루었는데 연분인지도 궁금합니다.

답> 아무리 사업이 부진해도 실패하지 않으며 도산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중기사업이 귀하의 천직은 아니나 2011년까지는 이어가야 하며 그전에 전업하면 완전히 추락하여 구제불능이 됩니다. 운세가 저조합니다, 불운일때는 현재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며 평소보다 더욱 튼튼하고 강한 정신 무장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욕구불만에서 탈피하고픈 욕망은 당연하나 더 큰 악운의 함정이 되어 전업하면 실패를 면치 못합니다. 1년 간은 지키세요.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귀하의 천직은 부동산입니다. 2011년부터 계기가 되어 성공길에 오릅니다. 귀하에게는 더 없는 연분입니다.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몇배의 능률을 높이게 됩니다.


신은영 여·1984년 6월2일 해시생

문> 현재 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재직 중인데 천직으로 지키게 될지 혼동이 와서 걱정이고 1982년 10월2일 축시생과 열애 중인데 우리의 앞날에 헤어지는 불행은 없을지요.

답> 의료직이 인연으로 평생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만족할 만큼 성장하여 값진 보람을 얻습니다. 대학원에 진학을 우선 과제로 삼으세요. 2012년부터의 운세가 상승하여 더 높은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직장과 공부를 함께 병행하세요. 효과가 더욱 큽니다. 성격이 남자처럼 양성이므로 진지하지 못하고 구체적이지 못합니다. 작은일에 대한 관심으로 헛점을 남기지 마세요. 귀양은 평생 사학생활을 하게 되며 최종성공으로 댓가가 분명합니다. 지금 상대분과는 헤어질 수 없는 연분으로 합과 상생이 어우러져 행복과 축복이 함께합니다. 2013년 이후 함께 해외와의 인연으로 이민의 길이 트이게 됩니다. 해외생활에서도 만족하게 됩니다.

임승훈 남·1979년 6월18일 신시생

문> 실직자 재취업학원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우고 있어요. 나이답지 않게 한심스런 처지입니다. 대학의 꿈은 정녕 이루어질까요. 그리고 저의 방황의 끝은 언제인지요.

답> 귀하는 정직하고 성실하며 매우 노력가입니다. 그리고 정신자세가 분명하고 재능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불운과 악운 사이에서 시련만 겪어왔어요. 운세가 늦어 시기상조입니다. 2013년까지 준비의 과정으로 부족한 생활이 계속되나 다행이 생계유지는 해결됩니다. 특히 부인의 부업과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완성단계로 굳히게 되어 성공의 결실은 분명합니다. 자동차 정비는 천직이 아닙니다. 임시의 과정으로 생활의 대안에 불과합니다. 대학에 뜻을 두세요. 2012년에 목표로 뜻을 이루며 장차 임업·농업 등에서 대성하게 됩니다. 평생을 위한 마지막 과제이며 필수입니다. 운세가 원래 늦게 시작되므로 나이 의식은 절대 금물이며 마지막 기회이니 명심하세요.

장수정 여·1982년 12월10일 축시생

문> 1975년 11월17일 인시생인 분과 동거 중인데 술만 마시면 폭군이 되요. 이제 저도 술을 배워 대항하게 되어 많이 맞고 살아요. 이대로 계속 산다는게 지옥같아 방황하고 있어요.

답> 상생과 상극의 원리에 따라 서로가 존재하고 행복과 불행으로 분류되게 됩니다. 두 분은 상극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증오와 감정의 폭이 커져 다가오는 불행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헤어지게 됩니다. 마음의 각오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세요. 남편과 부인은 각자 의지에서는 심성이 착하고 인정도 많아 인간적인 면에서는 인정받으나 두 분이 합치면 상극의 성분이므로 악연이 되어 함께 무너지게 되어 결국 한계를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의 강한 고집과 참지 못하는 성격이 큰 문제입니다. 인내와 자제력을 길러 불행의 길을 비켜가세요. 지금 분 정리하고 직장에 들어가고 내년에 뱀띠의 연분을 만나 행복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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