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3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79

한만직 남·1971년 10월28일 인시생

문>1972년 11월2일 사시생인 아내가 제 후배와 불륜관계인것 같아 몹시 괴롭습니다. 아내와 헤어져야 할까요. 아니면 아내의 마음이 다시 돌아 올지요. 삶이 싫어지고 있어요.

답> 부인은 불행하게도 이미 탈선이 시작 되었고 귀하와의 애정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재작년부터 무너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격이 나빠서가 아니라 악운으로 인한 부인의 패배입니다. 그러나 후천운이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금년까지는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부인은 모성애가 지극하여 자녀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귀하의 곁을 떠나진 않습니다. 귀하 역시 결국 용서로 부인을 맞이하게 되어 절대 헤어지진 않습니다. 괴로운 고통과 죽고 싶은 심정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2011년에 모든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정상적인 애정으로 돌아옵니다. 어떤 경우도 악운을 피할수 없기에 부인에게 용서는 운명적인 차원의 용단입니다.


오미연 여·1986년 5월21일 술시생

문>금융직에 종사하는데 장사를 해도 될지 매우 흔들리고 있어요. 그리고 1984년 2월1일 미시생인 분과 사귀고 있는데 평생 저와 인연이 될지 혼란스러워요.

답>직장을 지키세요. 앞으로 장사를 하게 되나 31세부터 시작됩니다. 30세까지는 직장을 벗어나면 실패합니다. 운명은 현실에 주어진 한계를 벗어나면 실패와 충격 뿐입니다. 자신을 운영하는 것은 능력이나 정신이 아니라 운세입니다.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성격이 세심하고 적극적인 것은 좋으나 정신적으로 너무 앞서가는 것은 후회와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지금 상대와는 인연이 아닙니다. 27세 때 운세가 바뀌어 귀양의 마음이 변하게 되어 그 동안의 과정을 후회하게 됩니다. 정리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세요. 귀양의 연분은 개띠나 돼지띠 중에 있으며 27세 때 만납니다.


서영철 남·1985년 3월8일 사시생

문> 지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전기과에 다시 복학을 해야 할지 다른쪽을 선택해야 할지와 홀 어머니 밑에서 자라 결혼을 일찍해야 하는데 여건이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이공계열이 잘못 되었습니다. 맞지 않는 길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적응이 안되며 댓가가 없어 실망 뿐입니다. 문과계열에서 경찰 행정학이나 언론정보학에 뜻을 두어 만족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복학을 포기하고 대학을 다시 시작하세요. 그동안의 과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보람과 대가가 중요합니다. 귀하는 우선 관운이 중심이 되고 있어 관·공직에 뜻을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너무 소심하고 마음이 여려 기질이 강하지 못합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정신 무장과 확신과 자신을 가지세요. 운세가 보장됩니다. 결혼을 일찍하면 실패합니다. 집안·환경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타고난 운명이 시기에 따라야 합니다. 28세에 이루어집니다. 범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전민주 여·1989년 2월4일 인시생

문> 공업화학전공인데 흥미가 없는데다 집안형편이 어려워 위기에 처했어요. 심해지는 고민과 갈등을 감당할 길이 없어요. 남자문제도요.

답> 전공학과가 잘 맞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지금 포기하면 학업의 문이 완전히 닫힙니다. 전과 또는 편입을 하여 해결 됩니다. 컴퓨터공학 또는 사진학과에 뜻을 두세요. 바른길입니다. 그리고 운세와 합과 상생으로 적응은 물론 성공으로 바로 이어져 댓가가 충만합니다. 집안 형편은 안심하세요. 이제 곧 가문이 튼튼해져 경제부담을 털게 되고 학비 조달은 충분합니다. 문제는 귀양의 정신입니다. 지금 운기가 떨어져 사기가 떨어지고 자포자기의 유혹에 휘말리고 싫증과 짜증으로 공부 뿐 아니라 모든 것에 애착이 없습니다. 정신이 무너지면 중심을 잃게 되어 절벽에 떨어지는 신세가 됩니다. 본래의 바탕운이 좋아 미래의 성공은 계속 유효하며 오직 공부 뿐입니다. 이성관계는 금물입니다.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