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7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71

원영필
남·1982년 8월29일 유시생
 
문> 1985년 3월 17일 유시생인 아가씨에게 모든 정성을 쏟아 왔는데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어요. 저는 목숨을 버릴 각오로 다가가지만 확신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어요.
 
답> 포기하세요. 결국 귀하가 한계를 맞이하여 물러서게 됩니다. 상대여성은 상대남자와 깊은 관계에서 혼약을 맺고 이미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일말의 정도 없으며 귀하의 지나친 접근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제 접근을 중단하고 본분을 찾으세요. 지금처럼 불운일 때는 오히려 제2의 불행과 위기를 맞이하게 되어 큰 화근의 불씨를 남기게 됩니다. 10월부터 후에 인연을 만납니다. 쥐띠의 여성이나 10월생은 아닙니다. 그리고 자격고시에 뜻을 두세요. 전에 접어두었던 변리사 쪽에 반드시 인연이 되어 뜻을 이루고 천직입니다.
 

명은지
여·1985년 4월15일 진시생
 
문> 결혼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요. 시댁의 성화가 심하고 남편도 함께 괴로워해요. 자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남편은 1982년 6월 12일 임시생입니다.
 
답> 자녀운이 있습니다. 다만 궁합에서 자녀운이 늦어 어쩔 수 없으나 두 자녀를 낳게 되는 것은 사실이며 평생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지금은 두분의 운세에 자녀운이 상생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부인운에 포태운이 막혀 있어 자녀에 고통을 받고 있으나 이제 곧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2015년 양띠아기를 시작으로 둘이 탄생합니다. 첫 아들의 기쁨과 둘째 딸의 행복이 함께 있어 더욱 값지게 됩니다. 두 분은 자녀가 늦을 뿐 애정, 경제, 건강 등 고루 상생하여 좋은 인연이며 끝까지 행복을 지키게 됩니다.
 

차진우
남·1975년 7월25일 해시생
 
문> 섬유업에 종사한 지 오래지만 항상 뒷걸음질만 하여 빚더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제 한계에 와 부도직전인데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연합니다.
 
답> 우선 귀하의 길이 아닙니다. 섬유쪽은 귀하의 운과 인연이 아니므로 성공할 수 없고 만약 성공을 해도 일시적에 불과합니다. 이제 모든 걸 정지하고 한계를 맞이하세요. 더 이상 진행되면 더 큰 손실은 물론 형액을 면치 못하여 영아 신세가 됩니다. 이번 부도로 모든 게 정지되나 형액은 면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해외진출입니다. 지금 곧 준비하세요. 해외에서 3년간 성장으로 빚을 청산하고 2018 년부터 재기하여 부를 이루고 지금의 불행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귀하는 식품이나 유흥업쪽입니다. 부인과 자녀는 안전합니다.
 

엄은미
여·1995년 6월22일 축시생
 
문> 재수생이나 다시 3수로 이어가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정말 대학은 꼭 가야하는 건지. 요즘 제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너무 힘들어요.
 
답> 전문대 진학으로 일단 3수는 면합니다. 2년 후 편입으로 학업 문제는 완전히 해결됩니다. 학생은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고 너무 앞서가려는 생활습성이 오히려 후퇴하게 만듭니다. 지나친다는 것은 현실의 관리가 안 되어 미래를 놓치는 것으로 매우 큰 결점입니다. 어차피 학업은 이어지니 조급하지 말고 자기 분수를 초월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복지학이나 상경계열에 길이 있고 향후 관·공직 또는 금융직에 종사로 사회에 만족합니다. 이성에 관심을 접으세요. 운명은 기본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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