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8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30

전명수
남·1975년 4월2일 축시생

문> 기재제작 사업을 하다 멈추게 되어 진퇴양난입니다. 계속하자니 자금력이 없고 포기하면 손실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지금의 업을 포기하고 정리하세요. 더이상 진행은 더 큰 실패의 화근이 됩니다. 직업도 맞지 않으며 귀하는 생산업과는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제작, 가공 등은 일체 삼가세요. 이제 운세가 바뀌어 전업의 시기에 적합합니다. 자동차 중개업 또는 부동산 쪽에 길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에 우선하세요. 지금 즉시 전업하여 더이상 악재를 막아야 하고 다행히 변동운이니 전업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직성공으로 채무를 변제하고 안정적인 생활로 전환되어 내년에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최은미
여·1989년 1월16일 사시생

문> 1989년 4월26일 오시생인 남자친구와 5년째 교제 중입니다. 한번도 한눈팔지 않고 그 사람만 지키고 있는데 주변반대와 상대에게 의문점이 많아요.

답> 결혼은 일생을 좌우할 만큼 중대사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결혼은 별개사안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귀양은 우선 동갑내기와 연분이 될 수 없으며 앞으로 불행에 얽매어 후회하게 됩니다. 더이상의 진행은 불행만 깊어질 뿐 희망이 없습니다. 상대의 변심이 아니라 귀양의 마음이 바뀌어 헤어질 게 뻔합니다. 2015년부터 변화가 시작되어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고 아픈 과거를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말띠와의 인연으로 행복 속에 살게 됩니다. 공부를 계속하세요. 거침없는 사회성장으로 5복을 누리게 될 유망주입니다.

유창호
남·1974년 2월23일 해시생

문> 직장퇴직 후 하청업에 이어 주식투자로 모든 것을 잃고 1980년 6월11일 진시생인 아내와도 별거 중입니다. 이제 곧 노숙자신세가 될 지경인데 기적이 없을까요.

답> 몇 년전 사업시작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지난번 퇴직 후 다른 직장으로 옮겨 직장생활을 계속 이어가야 했으나 성급한 욕심이 화를 불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업은 백전백패합니다. 귀하의 독특한 기능을 살려 다시 직장에 들어가세요. 직장운은 충분합니다. 의류재단 및 봉제 쪽은 귀하의 천직입니다. 과거 실패의 악몽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하세요. 부인과는 별거상태일 뿐 다시 돌아옵니다. 2016년까지 경제 성공과 가정의 행복을 모두 되찾게 됩니다. 2017년에 집장만 등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박선하
여·1986년 8월1일 인시생

문> 영어학원 강사인데 직접 개원할지 고민입니다. 1983년 9월24일 오시생과 1982년 9월13일 술시생 중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둘다 깊은 관계라 더욱 갈등이 심해요.

답> 학원개원은 성공합니다. 그러나 금년은 아니고 내년 3~4월이 적기입니다. 해마다 성장하여 6년 후면 최고의 성장에 이르러 만족하게 되고 평생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문제는 남자관계입니다. 귀양은 용모가 뛰어나고 사교적이어서 많은 남성들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관리가 안 되어 불행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귀양은 호색형 기질이 있어 바람기가 많고 또다른 남성에게 관심이 쏠리는 나쁜버릇이 있습니다. 지금 두사람도 결국 인연이 안되고 모두 헤어지게 됩니다. 내년 6월까지는 일체의 이성을 삼가고 7월 이후 연분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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