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4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08

권재성 남·1975년 9월14일 미시생

문> 궁여지책으로 운전직에 종사하지만 도무지 적응이 안됩니다. 장사에 관심이 많으나 가난하여 자금이 없고 다른 직장 역시 막연하여 고민만 심해지고 있어요.

답> 정신적으로 서둘지 마세요. 지금의 운세로는 더 이상의 진전이 없습니다. 운전직에 2012년까지 종사하며 제2의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직장과 인연이 없고 적응이 안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2년 간의 준비로 장사를 하게 됩니다. 2012년 후반에 자영업을 시작으로 가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됩니다, 유흥업이나 레저용품에서 길이 열립니다. 그 동안은 절약과 저축을 잊지 마세요. 운세의 한계가 크지 않으므로 작은 운세에 만족하며 자신을 관리하세요. 원래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며 매우 실속주의이므로 좋은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지금 만나는 여성과는 연분이 아닙니다. 깊은 상처만 남기게 되어 불행을 자초합니다. 정리하세요.


송인숙 여·1978년 6월16일 해시생

문> 1972년 8월4일 사시생인 남편과 사는데 노처녀인 시누이와 시동생이 함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를 교대로 괴롭혀 당장이라도 뛰쳐 나가고 싶어요. 이제 남편까지 싫어져 이혼을 생각하는데 쉽게 결정짓지 못하고 있어요.

답> 부인의 시집살이는 한계가 정해져 시간이 가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남편과 헤어지면 부인의 불행은 더 큰 함정으로 빠지게 됩니다. 부인은 팔자가 세고 강하여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제이며 어디를 가도 지금의 불행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심성이 착하고 인정이 넓으며 부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많습니다. 남편은 장남의 입장이기도 하지만 운명적으로 앞으로 1년은 형제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2011년에는 한꺼번에 해결됩니다. 각자 분가하기 때문입니다. 부인은 단일운이므로 하나밖에 모르는 답답한 점이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1년의 인내와 배려로 평생의 행복을 만들고 부인의 자리에 행운이 있습니다. 독선을 버리고 양보와 화해의 이익으로 후회를 막으세요.


안병두 남·1975년 6월29일 진시생

문> 섬유계통에 종사하나 갈수록 고통만 심하고 그만두자니 막연하여 방황하고 있어요. 그리고 1978년 2월6일 축시생인 여성에게 보증을 서줬는데 불안하며 연분이라면 감수하겠습니다.

답> 지금은 천직이 아닙니다. 그러나 2011년까지는 어쩔수 없이지켜야 합니다. 운세의 정도가 저조하여 이직을 해도 고통과 불만은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자주 옮기게 되어 얻는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생산직에서 기술을 익히세요.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귀하는 생산제조업에 인연으로 성공길이 트입니다. 특히 섬유계통에서 원단생산이나 봉재 등에 뜻을 두면 2014년을 계기로 직접 운영주가 되어 경제 성공으로 크게 성장합니다. 지금의 직장이 천직은 아니나 다음을 위한 준비의 과정으로 성장의 단계로 삼으세요. 그리고 상대여성은 낭비가 심하고 지나친 욕심과 나이답지 않은 사치가 심해서 사실상 바닥상태입니다. 현금 대여나 보증은 귀하의 책임으로 모두 해결 짓게 됩니다. 경제손실에 이어 귀하 곁을 떠나게 되어 악연관계로 끝을 맺게 됩니다.


황나현 여·1985년 8월9일 사시생

문> 1977년 12월17일 오시생과 만나고 있어요. 그리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저의 부모님이 상대의 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반대합니다. 저 역시 미래가 불투명하여 고민하고 있어요.

답> 악연입니다. 상대의 조건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문제는 두 분의 운세가 합당하지 못하여 절대 사랑이 존재하지 않으며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현실적인 조건이 아닌 운명적인 조건이 맞지 않아 불행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을 끌지 말고 즉시 정리하세요. 귀양은 겉으로는 점잖으나 내용은 바람기가 많아 이성과의 불행한 사연들을 많이 남기게 됩니다. 2011년까지는 어떤 경우도 연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명심하여 후회를 예방하세요. 2012년이 행운의 해입니다.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 행복을 키워갑니다. 그 동안 공부에 전념하여 뜻을 이루는 데에 주력하세요. 운세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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