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8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71

강종훈
남·1992년 8월3일 해시생

문> 군복무중인데 아예 직업군인과 경찰직을 천직으로 삼을까해요. 아니면 다시 공부하여 새로운 길을 찾아야할지 시급한 실정입니다.

답> 무관의 기질이 있고 운에 좋은 조건이므로 군직의 선택은 좋습니다. 직업군인을 선택하고 하사관에 지원하세요. 경찰직은 길이 아니므로 인연이 없고 공부 역시 학운이 없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 공부를 시작하고 천직으로 삼고 열심히 하세요. 끈기와 집념이 부족하여 마음이 자주 변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이 바뀌어 항상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나쁜 습관이 문제입니다. 운명은 시작과 결과가 중요하니 잠시 험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끈기와 집념으로 끝을 보는 각오가 절실합니다.

한예진
여·1973년 5월9일 사시생

문> 1969년 12월15일 묘시생인 남편과 자영업을 하는데 장사가 불안한데다 남편과 자주 다퉈 심각해요. 혈액형이 같아 싸운다는데 사실인가요.

답> 성격차이의 충돌일 뿐 악연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인의 기질이 강하고 개성이 강하여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은 착하고 성실한데에 비해 아직 재복이 없어 경제적인 약점은 있으나 부인에게는 더없는 연분입니다. 혈액형과는 무관하며 운명의 상생과 상극의 섭리인 것입니다. 이제부터 돈 버는데에만 집중하세요. 수입생활용품쪽이 유리합니다. 가게를 옮기세요. 북쪽을 제외한 나머지 방향은 모두 좋습니다. 지금은 실물운이라 돈에 쫓기고 재산이 줄어드는 악순환이니 체념하세요. 다시 시작해서 1년안에 보충됩니다.

주진우
남·1995년 6월26일 오시생

문> 저의 의과대학 진학을 위해 가족들이 집중하고 있어요. 그런데 공부가 맘처럼 안되고 자신이 없어 솔직히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의사의 길 뿐인지요.

답> 재능이 뛰어나고 능력을 키워갈 조건은 완벽하나 성격이 나약하고 내성적이며 잡념이 많아 신경소모가 많습니다. 주변 관심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길만 지켜가세요, 공부의 잘잘못을 떠나 의학도의 길이 아닙니다. 학생은 적선운이 아니라 적재의 운이라 공학족이며 특히 생명공학이나 유전공학 쪽이 더욱 유익하고 학계와 연구직에 인생을 거세요. 최고의 만족입니다. 그리고 해외진출을 조기화하여 10년의 공부로 모든게 완성되며 유학을 갑니다. 의학은 운의 성분이 달라 적응을 못하고 결국 중도 포기하게 됩니다.

최민아
여·1986년 9월9일 축시생

문> 법쪽에 관심이 많으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연해요. 저의 평생직업이 무엇인지와 저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연분을 만날 수 있을지요.

답> 법계통은 귀양의 운명에 밀접한 인연이 있습니다. 우연이 아닌 운명의 조건이므로 전념하면 천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차분한 성격과 판단력이 빠르고 치밀한 성격이므로 사생활에서 대인관계에 이르기까지 원만하여 인간적인 면에서도 발전이 많습니다. 법무사 또는 국제변호사에 뜻을 두세요. 금년부터 시작되는 행운에 힘입어 시험합격 등 성공으로 진입하여 만족하게 됩니다. 결혼은 33세에 상대 연분은 쥐띠 중에 있으며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중매나 소개로 만나지만 만족하며 학계나 관공직 종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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