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8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746

박상균
남·1978년 9월25일 진시생

문> 1982년 10월3일 오시생인 아내 주변에 항상 남자들이 많이 따라다녀 늘 불안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게 할까 고민중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답> 안심하고 부인을 믿고사세요. 원래 부인에게는 인지재입의 운이 있어 남자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이 잘 따르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심지가 두텁고 사람을 분별할 줄 알며 유혹에 흔들리는 여성이 아닙니다. 더구나 두 분의 상생과 합이 튼튼하여 외부의 불운이 차단되어 피차 불행한 일들이 비켜가고 스스로 방어가 됩니다. 귀하에게 일부종사하며 부인과의 행복을 끝까지 이어가게 됩니다. 부인은 직장이 유일한 사회적 통로입니다.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로 도와주세요. 가정의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신소현
여·1982년 5월30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1981년 1월26일 사시생인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심한 성격 차이와 예상치 못했던 사고, 숨겨졌던 비밀이 나타나 헤어질까 해요.

답> 남편의 비밀은 아직도 많습니다. 결혼 전 동거 중에 낳은 아들, 마음을 주고 있는 다른 여성 등 복잡한 사연이 많습니다. 부인과의 성격 차이는 물론 생활방법도 달라 문제가 많습니다. 더구나 남편에게 숨어있는 악재들이 함께 겹쳐 부인이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원칙을 지키길 원하는 부인과는 정반대의 입장에 있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원래 부인의 자리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학원 강사직에 복직해 교사 자격증 취득을 마무리 지으세요. 돼지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2015년 신규운을 맞이해 실제 행복이 시작됩니다.

배정한
남·1984년 5월28일 미시생

문> 현재 사회생활이 저의 뜻과 달리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어 고민이며 1985년 1월23일 진시생인 여성과 인연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답> 시기상조일 뿐 결국 성공합니다. 공부하세요. 관운이 좋아 학문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돈보다 명예를 우선하세요. 관공직 또는 학계에 진출하여 부와 명예를 함께 이루게 됩니다. 성격이 고지식하고 고집이 세나 옳고 그릇된 것에 판단에 빨라 대인관계도 원만합니다. 그러나 성급한 성격은 고치세요. 착오가 많습니다. 금년부터 운세의 속도가 빨라지고 정도가 높아져 목표달성에 유리하며 주변 여건도 좋아집니다. 지금 상대 여성과는 좋은 인연이며 연분입니다. 운세가 서로 상조하여 도움이 되고 내년에 혼례로 이어집니다.

이하은
여·1992년 2월2일 축시생

문> 대학교 4학년이 되니까 미래의 제 모습이 궁금해요. 어떤 길이 천직인지요. 그리고 1985년 2월5일 진시생 남자와는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지요.

답> 미래의 성공과 행복이 보장됩니다. 진로는 항공사 또는 언론사에 길이 트여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와의 인연이 있어 국제결혼 및 해외진출 예정자와 인연을 맺고 두 가지 결실을 얻게 됩니다. 지금 상대는 연분이 아닙니다. 첫사랑이자 큰 아픔과 불행을 남기게 될 악연입니다. 두 분이 맞지 않는데다 상대가 바람기가 많아 복잡한 여자관계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귀양 자신의 이성운이 아직 때에 못미쳐 지금 상대뿐 아니라 어느 남자건 연분이 될 수 없습니다. 2016년까지는 이성관계를 접고 나머지 공부에 매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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