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6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29

임세훈 남·1983년 9월25일 묘시생

문> 1984년 8월19일 유시생인 여성과 끝까지 인연을 원하는데 과연 가능할 지와 토목 쪽과 컴퓨터 중 어느 쪽일지 갈등이 많아요.

답> 좋은 인연이며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점차 행복에 만족하게 됩니다. 사소한 오해나 감정은 있으나 항상 잘 풀려나가 화가 오래 머물지 않고 금방 평화로 회복됩니다. 상대 여성은 밝은 성격에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있고 모든 면에 적극적입니다. 결혼식은 2011년입니다. 청혼을 하세요. 그리고 건설이나 토목 쪽은 맞지 않습니다. 컴퓨터 쪽으로 가세요. 주의할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쉽게 싫증을 잘 내고 관심은 많으나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여 자신을 갖지 못합니다. 장점 관리와 단점 개선을 잊지 마세요. 내년 3, 5월 취업으로 안정을 찾습니다.


윤수진  여·1965년 2월8일 유시생

문> 이용업을 하는데 솔직히 퇴폐업소라 불안하고 이제 벗어나고 싶어요. 동업자와 맞지 않아 떠나고 싶은데 놔주지 않아요.

답> 부인은 양생의 운이라 특히 불법이나 부정행위에는 절대 행운이 없습니다. 관청운 즉 형역으로 결국 패가망신의 지경에 이르게 되어 10년 고생이 단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더구나 신년에 운이 바뀌어 자신을 재정비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가는 개선의 해입니다. 가게는 정리하세요. 2월이 기회입니다. 이용업 자체를 떠나세요. 유흥업으로 전업하여 한 곳에 전념하세요. 3월에 제2의 협조자가 나타납니다. 동업의 입장이 이루어지나 부인이 중심이 되어 결정을 뛰는 우세입장이 됩니다. 상대는 자본금, 부인은 운영주가 됩니다. 재혼은 하지 마세요. 또 헤어집니다. 독신을 고수하세요.


강광호  남·1976년 5월18일 축시생

문> 건설계통에 있다가 편의점을 시작했지만 과연 지금의 불황을 이겨낼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여자가 없어 숫총각 신세를 면할수 있을지요.

답> 편의점 시작은 성공입니다. 세상의 불경기와 개인의 운은 별개문제이니 안심하세요. 운명은 각자 타고난 조건에 의해 진행되므로 주어진 대로 거두게 됩니다. 편의점에 이어 납품업 및 대형 유흥업으로 성장하여 4년 이내에 크게 키우게 됩니다, 건설 쪽은 어차피 인연이 안됩니다. 더 이상 미련은 삼가세요. 성격도 원만하여 심성이 착하나 인정이 많고 냉정하지 못하여 돈 관리가 잘 안됩니다. 돈 꿔주는 일, 중간 보증은 평생 금기입니다. 허점을 보이지 마세요. 이제까지 한번도 여자와의 경험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나 미래의 행복을 굳히게 되는 유일한 계기가 됩니다. 원숭이띠나 닭띠중에 있으며 내년에 이루어 집니다.


최희영 여·1990년 3월13일 사시생

문> 우울증이 생기고 마음이 자주 나쁜 쪽으로 유혹이 되고 부모님도 싫어지는 등 이러다 제 인생이 깊은 늪에 빠지는 게 아닌가 고민이에요.

답> 운명은 짧은 시간에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행운과 불행이 교차되는 시점에서 악운을 맞이하면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지금 귀양의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정신방어와 자기관리가 최선책이며 욕구를 억제하는 자제력이 유일한 길입니다. 그리고 부모나 가까운 친지와의 대화도 도움을 청하여 주변 충고를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성격이 내성적인데다 사소한 일에 압박감을 느끼고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비관적입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내년 8월까지가 평생을 좌우할 위기이니 명심하세요. 교육계 또는 관광계열에 뜻이 이루어지나 특히 이성 쪽에 주의 하세요.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