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0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17

황태석
남·1993년 3월15일 축시생

문> 항상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것 같고 자신감도 없어요. 당장 진로도 걱정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제 자신도 모른다는 것에 더 비참함을 느껴요.

답> 운도 나이도 아직 수련의 과정이니 걱정할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문제입니다. 관심과 의욕이 강한 반면 게으르고 우유부단하며 쉽게 체념하고 포기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준비없는 완성은 없습니다. 이루지 못할 환상에 푹 빠져 손실이 많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세찬 비바람도 진행방향이 있습니다. 전공인 정보통계학은 잘 맞으며 금융직(관·공직 포함)에 뜻을 두세요. 만족한 성공과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지나치게 이성에 관심이 많아 불행이 예고됩니다. 201 8년까지 금지하세요.

박희경
여·1986년 11월22일 오시생

문> 끈질기게 따라다니고 적극적인 프로포즈에도 거절을 하다 한순간에 몸을 잃었어요. 수치심과 굴욕감에 죽고 싶은 심정인데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답> 갑자기 들이닥친 악운에 불행을 당했으나 이미 지나간 과거입니다. 과거의 불행에 얽매이면 불운은 계속 잔류하게 되어 결국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선 지저분한 마음부터 씻어내고 청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분명한 것은 귀양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이며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대는 어떤 경우도 인연이 아니며 내년에 쥐띠와 인연으로 최고의 행복과 경제성공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석사과정은 2017년에 완성되나 즉시 박사과정으로 이어가세요. 학계의 크고 높은 지위에서 미래를 키워가게 됩니다.

권경호
남·1973년 6월6일 미시생

문> 1977년 11월2일 자시생인 아내가 이혼독촉이 심한데다 어른들께도 욕설 등 막대하는 행동에 지쳐있어요. 아이들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답> 부인은 오직 귀하 곁을 떠나는 것이 소원으로 굳혀있고 결국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물과 기름같은 성분이라 어울릴 수 없는 악연인데다 부인의 팔자가 세고 강하여 일부종사가 안되며 악운과 악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이상 동행은 무리며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자녀에게도 오히려 악영향만 이어져 불행의 범위만 커지게 됩니다. 자녀는 귀하가 맡아 키우고 부인과의 정리는 서두르세요. 귀하는 5년간 불운으로 경제능력도 바닥나 이중고통을 받고 있으나 2016년에 신규운을 맞아 생활용품이나 식품 유통업으로 길이 열리게 됩니다.

정미선
여·1981년 8월26일 해시생

문> 첫 남편과 헤어지고 1981년 10월20일 인시생인 남자을 만나 서로 만족하고 있으나 상대 집안의 반대로 혼란에 빠져있어요. 우리는 정녕 헤어져야 하나요.

답> 두 분은 각자 능력도 뛰어나고 개성이 강하며 각자의 위치가 확실하여 능력과 자격은 충분하나 운의 진행이 엇갈려 결국 이루어지지 않으며 연분이 아닙니다. 체념하세요. 더이상 미련은 시간소모와 건강만 해칩니다. 부인은 금년까지 부족한 공부를 채우는 등 능력을 키워가고 재혼 문제는 2017년에 만나 이루어집니다. 양띠나 연하인 개띠 중에 있고 음력 2월생은 제외입니다. 신중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 제2의 불행을 비켜가세요. 문화 또는 각종 교육사업에 성공하나 2017년까지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다 201 8년에 독립으로 성공에 다다릅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