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1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89

윤정배
남·1980년 10월7일 진시생

문> 주류업을 하고 있는데 직업에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아내의 잦은 외박과 낭비로 불화가 심하여 별거 중인데 헤어지는 건지요. 아내는 1982년 5월30일 사시생입니다.

답> 악운이 시작되는 순간이며 불행의 예고편입니다. 엉뚱한 유혹과 다른 쪽으로 변해가는 마음을 억제하고 한 곳을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주류업은 귀하의 천직이며 2017년까지는 지금의 사업장을 지켜야합니다. 다만 동업자와는 정리하고 귀하가 전면 인수하는 것으로 종결짓고 10월에 새로운 동업자와의 인연으로 사업을 늘리는 길이 트입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부동산 쪽에 행운도 있어 이미 투자한 곳에 서광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정입니다. 귀하와 부인은 헤어질 수 없는 필연이니 부인을 서둘러 맞이하세요. 귀하의 개선으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신은주
여·1994년 6월28일 인시생

문> 1991년 3월8일 해시생인 남자와 평생을 약속했는데 상대 부모의 반대로 고민에 빠졌어요. 제가 무남독녀인데다 홀아버지뿐이라는게 이유랍니다.

답> 인연도 연분도 아닙니다. 즉시 정리하세요. 일시적 인연은 평생을 함께할 수 없으며 계속되면 악운과 악재에 시달려 결국 불행의 덫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귀양은 어려운 처지에서 탈피하려는 잘못된 마음부터 고치세요. 지금 남자와의 관계는 더 큰 불행을 재촉하는 지름길이며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특히 2017년까지는 모든 이성관계를 차단하여 자신을 지켜야 함을 명심하세요. 귀양의 연연은 원숭이띠나 말띠 중에 있고 201 8년에 만납니다. 의류(유야, 아동용품 포함) 쪽 영업직에 종사하고 2019년 독립으로 성공에 완성합니다.

임수영
남·1991년 5월11일 진시생

문> 아직 젊은 나이지만 너무 되는 일이 없고 갈수록 살아갈 길이 막막해져 두려움 뿐입니다. 심지어는 성관계에서도 남자구실을 못해 수치감에 좌절하고 있어요.

답> 운의 중추인 5기가 무너져 호운이 정지되고 악운이 득세하여 비참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은 밝고 적극적이며 대담한 기질이나 불운의 융단폭격으로 주저앉아 참담한 처지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운은 때가 중요함을 명심하고 지금을 수용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으세요. 4년 후 미래가 확실하고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회복세로 진입하여 희망으로 바뀝니다. 전반에 취업을 시작으로 경제안정에 이어 불행을 주었던 일들이 하나씩 사라집니다. 조루증 등 성적 건강이 문제이나 2017년에 해결됩니다.

유은정
여·1985년 9월6일 미시생

문> 1982년 3월25일 진시생인 남편과 애정이 없어요. 체격도 좋고 미남형인데 내용은 영 아닙니다. 각방 생활도 지쳤고 헤어지고 싶어요. 남편 뜻도 비슷하구요.

답> 헤어지게 됩니다. 성적인 문제뿐 아니라 서로 상극이며 반형운이라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성격, 애정은 물론 경제까지 잃게 되어 후회와 불행의 연속입니다. 일시적 불행은 시간이 가면 해결되나 악연은 영원한 불행입니다. 결국 내년에 한계를 맞이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남편은 심성이 착하고 재능과 능력도 뛰어나 사회에서는 인정받으나 부인에게는 아무런 가치없는 존재가 되어 남편 역시 불행은 마찬가지며 결국 두 분은 각자의 길로 가게됩니다. 부인은 쥐띠 중에, 남편은 돼지띠나 토끼띠 중에 인연이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