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7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74

박해준 남·1970년 2월4일 술시생

문> 빌려준 돈은 못 받고, 줄 돈은 독촉이 심하여 생활에 리듬이 깨져 아내와의 불화도 겹쳐 벼랑 끝에 서 있어요. 어떤 길이 없을지 막연합니다.

답> 일부분의 돈 관계보다 중요한 건 귀하의 운이 모두 정지되어 사업의 실패, 인간관계 두절 및 감정대립, 가정불화 등 한꺼번에 들이닥쳐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미 나간 돈은 끝내 떼이게 됩니다. 채권은 포기하고 채무는 갚게 되는 역행의 운세로 채무변제가 시급하나 분할 납부로 해결되며 기일연장이 유일한 혜택입니다. 부인과 함께 장사를 시작하세요. 주류전문업(유흥업), 또는 인력지원사업(용역사업) 입니다. 지금 마지막 고비를 넘는 유일한 길이며 마침 합운과 상승운이 시작되어 부인과 동행동조하여 적중하게 됩니다. 동쪽이나 서쪽으로 가세요. 작은 자본이나 작은 성공은 충분합니다. 2013년에 경제성공을 완성합니다.


송진선 여·1975년 1월21일 사시생

문> 3년 전 이혼하고 외식업체에 근무 중이나 이제 독립하고 재혼도 하고 싶어요. 그리고 헤어져 있는 애들과 다시 인연이 될지요.

답> 이제 거의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년에 부인의 운명이 뒤 바뀌어 불운한 입장에서 축복과 성장의 위치로 전환되어 그동안 인내와 열심히 해온 행운의 결실을 맺습니다. 3~4월에 장사지식에 이어 경제 성공에 진입하고 후반에 인연을 만나 재혼에 성공합니다. 범띠의 인연이며 평생 함께할 좋은 연분입니다. 중매 또는 소개로 만나나 부인에게 만족합니다. 그리고 재력도 있어 두가지를 함께 얻는 것입니다. 부인은 말이 너무 없고 고지식한 성격이라 사람들이 쉽게 접근을 못합니다. 친숙한 자세와 사교를 기르고 다가오는 사람을 맞이하세요. 자녀와의 인연도 다시 이어지나 3년 후입니다. 조급해 하지 마세요.


황대정 남·1973년 7월13일 술시생

문> 2년 전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어요. 이제 무언가 해야하는데 막연합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답> 성공과 실패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신체조건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년 전 사고는 오히려 귀하의 명을 연장해 준 계기가 되어 한가지는 잃었으나 더 큰 것을 얻어 값진 대가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후천운에 재복이 많아 특히 경제성공에 만족하고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사진·영상 쪽의 촬영·제작 등이 귀하의 천직입니다. 전념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적극적인 내조와 귀하의 근면성실함 덕에 몇 배의 가치가 있고 결실의 보람이 큽니다. 성격이 세심한 데다 응용력이 뛰어나고 기능 쪽에 남다른 재주가 있어 빠른 속도로 성장합니다. 주의할 것은 자기 비관과 방황을 멈추는 겁니다.


전유미 여·1981년 7월19일 묘시생
 
문> 직장생활만 하니깐 너무 막연하여 전문직에서 천직을 삼고싶은데 막연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5년 전 남자의 경험 후에는 이성관계가 전혀 없어요. 결혼할 남자가 걱정입니다.

답> 지금의 직장에서는 앞으로 2년 간 한계이므로 어차피 다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컴퓨터 속기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직장생활과 자격과정을 함께 병행하세요. 운세가 다양하고 폭이 넓어 앞으로의 성장의 정도가 무한합니다. 2년 간 직장은 옮기지 마세요. 그동안은 관리운으로 그대로를 지켜야 하며 미래의 준비과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심성이 착하고 성격이 좋긴 한데 처세가 애교스럽지 못하고 친숙하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매끄럽지 못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도 원인입니다. 결혼은 2011년에 하게되며 연분은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뱀띠 중에 있습니다.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