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1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79
윤태환
남·1992년 4월3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되었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재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생활을 끝내고 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결혼은 30세이며 개띠와 연분입니다.

유영선
여·1985년 6월 25일 인시생

문> 1982년 4월2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하며 자존심도 무시하여 이제 정이 떨어져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평불만이 아니라 부인에게 헤어질 구실을 만드는 것이며 궁합도 맞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남편에게는 부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밉게 보여 소용없으며 이제 정리단계로 접어듭니다. 부인은 성격이 곧고 소박하고 순수하여 한 길을 원하나 운명이 악연은 지키지 못 합니다. 부인은 돼지띠 중에 남편은 토끼띠 중에 인연이 있으며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부인은 유아교육의 전공을 살려 사회에 만족하게 되고 향후 문화·복지 사업으로 이어집니다.

임길수
남·1971년 8월7일 신시생

문> 아무리 열심히 해도 험한 계곡뿐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쫓기는데다 아내까지 가출하여 이젠 죽고 사는 기로에 서 있어요.

답> 운이 불운하고 박복합니다. 타고난 복이 없어 아무리 뛰어도 고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평생 자영업은 망하고 절대 독립하면 안 됩니다. 오직 기능직이 길이며 다행히 목공기능이 있어 앞으로 생계유지는 충분히 해결됩니다. 직장이나 위탁직으로 이어지나 길은 항상 이어지고 직접투자는 절대 삼가하세요. 다만 상대의 투자는 받아들여 위탁직으로 하되 상대는 자금, 귀하는 기술투자로 유일한 통로가 뚫리게 됩니다. 집수리, 하청업, 자재를 포함한 업종이나 귀하 특유의 기술과 재능을 인정받아 성장은 보장됩니다.

한지현
여·1986년 11월22일 오시생

문> 짓궂게 따라다니고 적극적인 프로포즈에도 거절하다 한순간에 몸을 잃었어요. 수치와 굴욕감에 죽고 싶은 심정인데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답> 갑자기 들이닥친 악운에 불행을 당했으나 이미 지나간 과거입니다. 과거의 불행에 얽매이면 불운은 계속 잔류하게 되어 제2, 3의 불행이 만들어지고 결국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선 지저분한 마음부터 씻어내고 청산하는 것이 급선입니다. 분명한 것은 귀양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이며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대는 어떤 경우도 인연이 아니고 인연은 내년에 만납니다. 쥐띠와의 인연으로 최고의 행복과 경제성공을 함께 이룹니다. 석사과정은 2017년에 완성되나 즉시 박사과정으로 이어가세요. 학계와 인연으로 크고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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