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1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00

신재철
남·1973년 6월6일 미시생

문> 1977년 11월2일 자시생인 아내의 이혼독촉이 심한데다 어른들께도 욕설 등 막나가는 행동에 지쳐 있어요. 애들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은 오직 귀하 곁을 떠나는 것이 소원이며 결국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물과 기름같은 성분이라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악연인데다 부인의 팔자가 세고 강하여 일부종사가 안되며 난폭하고 부질없는 행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동행은 무리며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자녀에게도 악영향만 이어져 불행의 범위만 커지게 됩니다. 자녀는 귀하가 맡아 키우고 부인과 정리를 서두르세요. 귀하는 그동안 불운으로 경제도 바닥나 이중고를 받고 있으나 금년까지 마지막 고비로 2016년 신규운을 맞아 경제의 길이 열립니다.

오혜영
여·1983년 4월26일 해시생

문> 1982년 9월1일 미시생인 남편과 헤어졌다 다시 만났는데 이제 저를 의심하고 의처증 증상이 나타나요. 그리고 남편의 빚이 많아 희망도 안 보여 다시 떠날까해요.

답> 두 분은 어떠한 경우도 헤어지지 못합니다. 운명이 맺어준 필연은 비켜가지 못하며 거부해도 일시적이며 평생 함께하게 됩니다. 남편은 부인을 더 이상 포기하지 않으며 실제 부인에 대한 애정이 더해가고 있어 오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순수하고 솔직한 분이나 그동안 별거로 인한 외로움의 표시일 뿐 의처증은 아닙니다. 당분간 간섭이 심하고 통제하게 되나 일단 순응하고 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남편은 가난하고 빚에 쫓기어 절망적인 현실은 분명하나 5년 후 대운을 맞이하여 주변을 놀라게 합니다.

서상훈
남·1991년 5월11일 진시생

문> 아직 젊은 나이지만 되는 일이 없고 갈수록 살아갈 길이 막막해져 두려움 뿐입니다. 심지어는 성관계에서도 남자구실을 못해 수치감에 좌절하고 있어요.

답> 운의 중추인 5기가 무너져 호운이 정지되고 악운이 득세하여 비참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은 밝고 적극적이며 대담한 기질이나 불운의 융단폭격으로 주저앉아 참담한 처지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운은 때가 중요함을 명심하고 지금을 수용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로 삼으세요. 4년 후가 확실하고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압박에서 풀려나 회복세로 진입하여 좌절에서 희망으로 바뀝니다. 전반에 취업을 시작으로 경제안정에 이어 불행을 주었던 일들이 사라집니다. 조루증 등 성적 건강이 문제이나 2017년에 해결됩니다.

권정하
여·1981년 8월26일 해시생

문> 첫 남편과 헤어지고 1981년 10월20일 인시생인 총각을 만나 서로 만족하고 있으나 상대 집안 반대로 혼란에 빠져 있어요. 우리는 정녕 헤어져야 하나요.

답> 두 분은 각자 능력도 뛰어나고 개성이 강하며 각자의 위치가 확실하여 능력과 자격은 충분하나 운의 진행이 엇갈려 결국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금의 만족은 현실적일 뿐 연분은 아닙니다. 이제 체념하세요. 더 이상의 미련은 시간 소모와 건강만 해칩니다. 부인은 금년까지 부족한 공부를 채우는 등 능력을 키워가고 미래 성공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세요. 재혼문제는 2017년에 만나 이루어집니다. 양띠나 연하인 개띠 중에 있고 음력 2월생은 제외입니다. 신중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 불행을 비켜가세요. 2017년까지는 직장에서, 201 8년에 독립으로 성공에 완성합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