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8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50

안동현 남·1971년 8월6일 인시생
 
문> 대기업에서 정리해고 후 비관 속에서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막연하고 1973년 9월9일 오시생의 아내와도 불화가 심해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답> 뜻밖의 악운으로 아무런 대책없이 실직되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하의 성격이 강하지 못하고 기가 약하여 악한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수치감에 빠져 더욱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음력 9월에 취업의 길이 열립니다. 그러나 평생의 천직은 아니며 앞으로 2년 간이 한계입니다. 그 동안 국가고시를 준비하세요. 안전관리사나 물류관리사에 뜻을 두면 평생의 천직으로 이어지며 2012년에 해결되어 안정된 생활이 시작됩니다. 현실적인 방황은 재기불능의 발판이 됩니다. 이제 악운의 한계도 2개월 뿐입니다. 부인과는 연분이며 지금의 악운의 과정만 넘기면 두 분의 화합은 시간문제입니다.


권미정 여·1990년 10월3일 진시생

문>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탤런트가 되기 위해 거금을 투자하며 수업 중이나 앞이 보이질 않아 두렵고 불안합니다. 저의 연예계 진출이 언제쯤 이루어질지 방황하고 있어요.

답> 연예계와는 인연이 없어 결국 무산이 됩니다. 경제와 시간적인 낭비일 뿐입니다. 타고난 바탕은 좋으나 진로의 선택이 잘못되어 배가 표류된 것과 같이 점점 험난한 곳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즉시 포기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세요. 방송연출학에 뜻을 두세요. 연예인이 아니라 지도자로서 매우 유망합니다. 2012년을 목표로 대학입시에 전념하세요.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사교성이 매우 좋으나 허세와 낭비벽이 심하며 너무 낙천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성문제에 지나친 관심으로 복잡한 남자문제가 더욱 불행을 가중시킴니다. 2013년까지 순결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평생의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서원석 남·1975년 11월20일 축시생

문> 언론사에 재직 중이나 승진도 안 되고 오히려 퇴출대상에 올라 불안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침 중국에서 사업 제의가 와서 차제에 전업하면 어떨지 답답합니다.

답> 지금 귀하의 전직은 전혀 길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업에 뜻을 두면 패가망신을 면치 못하며 더구나 해외에는 인연이 없으므로 이중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주변의 유혹을 전면 차단하세요. 그러나 지금의 직장과 인연이 한계에 이르러 전직은 각오해야 하며 문화계열이나 다른 언론사에 길이 있습니다. 그 동안의 불운으로 자신을 잃고 있으나 귀하의 길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내년 음력 1, 3월에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게 되어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지금 귀하의 과제는 내년 전반에 전부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호색다란하여 항상 여성과의 사고가 문제입니다.


한지선 여·1989년 4월25일 술시생

문> 1989년 8월6일 묘시생과 결혼까지 약속하고 깊이 사귀었는데 헤어졌습니다. 미련이 너무 많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인연이 될 지와 진로문제가 궁금합니다.

답> 귀양의 이성실패는 계속됩니다. 타고난 운명이 귀양의 선택이 어긋나 실패와 불행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귀양은 이미 2008년부터 시작된 이성의 불운이 2012년까지 계속됩니다. 후천운이므로 본인방어가 아니면 속수무책입니다. 이제 자신을 지키세요. 이성교제를 차단하고 일절 정리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하세요. 다시 대학입시 준비로 운명의 권리를 찾으세요. 보건학이나 간호학에 뜻을 두면 성공하여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2011년 시험에 합격합니다. 이제 생활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본인 자신을 잘못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많은 기대유망주가 틀림없습니다. 결혼은 29세에 성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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