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2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51

정윤철
남·1987년 7월23일 자시생

문> 중기사업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 사업을 지원하다 함께 망했어요. 빚에 쫓기고 있는데다 저희 가족의 생계까지 막연한 상태입니다.

답> 운세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불운의 시점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파멸을 몰고 왔으며 거기에 외부지원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금 즉시 사업을 중단하고 무조건 직장을 선택하세요. 자존심과 체면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의 실패를 미래의 성공투자로 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중기나 기능직 쪽은 맞지 않고 유통이나 이벤트 쪽이 좋으며 향후 5년의 직장생활로 성공기반을 만들고 2020년 독립으로 큰 성공을 이룹니다. 귀하는 인덕이 있어 사람이 잘 따르고 함께 성공을 이뤄낼 동반자도 많습니다.

민지유
여·1993년 2월25일 사시생

문> 외국에서 유학 중이나 별 진전이 없어 고민입니다. 국내외 생활 중 어느 곳이 더 맞는지와 진로와 결혼문제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답> 지금의 공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 목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세요. 의학이나 약학입니다. 의학계에 뜻은 결코 헛된 꿈이 아니며 장차 학계에 큰 부분을 차지하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해외진출은 잘했습니다. 그쪽에서 인생을 거세요. 큰 성공과 더불어 금의환향합니다. 주의할 것은 남자인데 관심이 지나쳐 한순간 불행의 덫에 걸리게 됩니다. 한곳에 집중하여 크고 많은 꿈을 이뤄내세요. 충분합니다. 적극적인 면은 있으나 우유부단하고 항상 끝에 마무리가 약한 편이 있습니다. 단점개선에 우선하세요.

임동규
남·1981년 5월27일 인시생

문> 외무고시에 도전한 지 어느덧 6년째입니다. 그간 수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고 지쳐있어요. 계속해야 할지요. 결혼도 못했어요.

답> 인연이 없습니다. 포기하고 빨리 바른 길을 선택하세요. 아닌 길을 가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관세사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다시 도전하세요. 행운은 2017년부터 시작됩니다. 분명한 것은 5복을 모두 갖춰 일평생 기쁨과 영화를 누리고 대소사에 보람과 대가가 분명합니다. 나약한 성격을 고쳐 강한 기질로 만들어가세요. 성격이 어둡고 소심하여 정신 소모와 손실이 많습니다. 결혼은 2017년이며 소띠의 연분을 만납니다. 중매결혼이나 만족하며 여복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건강인데 소화장애와 시력감퇴가 심각합니다. 서둘러 치료하세요.

서희경
여·1972년 1월3일 축시생

문> 1967년 5월4일 신시생인 남편의 무능력함과 싸움으로 가출하여 1969년 9월10일 진시생인 남자와 동거 중입니다. 난처한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답> 악운이거나 운이 무너지면 시련의 방홍은 멈추지 않고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결국 타락으로 전락합니다. 지금 부인은 정상이 아닌 방황의 정도를 지나 타락이며 곧이어 파멸의 불운으로 이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악운이 시작되어 불륜이 시작되었고 행복을 찾기에 전력투구했으나 남은 건 타락의 아픈 사연뿐입니다. 남편과의 실패 그리고 지금 동거인 역시 헤어지는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실패로 1막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독신을 각오하고 장사에 집중하세요. 다행히 일을 좋아하고 적극적인 성격이 큰 장점입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