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9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72

지상호 남·1983년 5월7일 인시생

문> 1983년 6월2일 인시생의 여성과 어렵게 시작된 교제인데 저와의 사귐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녀와 연분이 아니라면 저의 반려자는 언제 나타날 지 궁금합니다.

답> 그 여성과 당신은 연분입니다. 상대여성은 지금 귀하와의 만남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평가를 높게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막상 귀하를 선택하는 입장에서 잠시 갈등이 오게 된 것에 불과합니다. 분명한 것은 상대여성은 귀하를 좋아하고 있으며, 특히 귀하의 근면 성실한 자세와 진실이 있는 믿음성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지금 상대여성의 제의나 오해의 행동에 귀하가 함께 동요되면 낭패를 면치 못합니다. 포기하지 않은 한 두 분의 결혼은 이루어집니다. 내년 전반기가 최고의 기회입니다. 이제 두 분은 예비부부로서 진행됩니다.


박진희 여·1991년 8월25일 축시생

문> 어릴때의 꿈은 사라지고 평범한 생활에 지쳐 이제라도 저의 길을 찾고 싶지만 그저 막연하기만 합니다. 무기력한 제가 원망스러워 때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어서 무서워요.

답> 귀양은 의욕이 강하고 욕심이 많은 대신 게으르고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집안 환경의 영향으로 재정의 뒷받침이 못된 것도 이유가 됩니다. 그러나 집안 환경은 다소의 영향일뿐 결정적인 원인은 본인한테 있습니다. 급한 성격과 현실을 추월하여 앞서가는 마음 때문에 유익한 생활이 안되고 있습니다. 운명은 항상 현실이 중요합니다.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며 최소한의 후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시 공부를 하세요. 방송정보나 언론정보학에 뜻을 두세요. 귀양의 모든 근심에서 벗어나고 폭넓은 생활에서 만족하게 됩니다. 학운이 있습니다. 2011년 시험에 대비하세요. 운세의 모든 조건은 잘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영기 남·1980년 10월6일 신시생

문> 뜻밖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암 선고, 그리고 저 역시 갑작스런 실직 등 엄청난 불행들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공무원시험과 유학의 뜻은 어떻게 될지, 불안합니다.

답> 작년 후반부터 금년에는 귀하의 운명에 악전고투의 암운으로 시련에서 헤매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앞으로 3개월이면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공무원시험준비보다 유학에 더 뜻을 두고 준비하세요. 이제 귀하의 주변에 불안한 운세는 전부 떠나게 됩니다. 해외에서 4년 간 공부 계획이면 귀하의 앞날은 평생 보장됩니다. 원래 학관의 사주이므로 귀하는 평생 공부가 우선되어 성공의 견인역할이 됩니다. 결혼은 2011년이며 연분은 닭띠나 쥐띠 중에 있습니다. 당해에 만나게 되므로 그동안은 공부에만 전념하세요.


이은정 여·1983년 3월25일 사시생

문> 1984년 4월23일 유시생과 혼인신고만 하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군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불안해 하고 있으며 아이를 낳은 후부터 남편의 성격이 예전과 달리 포악해져 헤어질 생각도 있습니다.

답> 직업군인으로서 평생의 진로문제는 해결됩니다. 이제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쫓기던 불안심리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7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아이의 탄생 후 남편의 성격이 달라진 것은 아이 때문이 아니라 남편의 운세변화에서 발생한 것이며 내년 2월이면 다시 예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남편으로 돌아옵니다. 성격 문제는 오히려 부인에게 많습니다. 운세가 조숙하여 나이에 비해 일찍 성숙하고 삶에 애착이 강한 것은 좋으나, 경쟁의식이 강하고 현실에 맞지 않은 욕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넓은 아량과 이해가 부족하여 스스로 짜증스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포악한 성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분은 좋은 인연이며 연분입니다. 부인의 이해와 배려가 곧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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